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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과거발언 / 용준형 전 소속사 사장 소송 KBS 소송으로 번져



용준형 과거 발언으로 전 소속사 사장 김모 씨와 KBS 간에 소송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준형이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었는데요. 용준형 과거발언 도대체 무엇이길래 용준형 전 소속사 사장과의 법정싸움 뿐만 아니라 KBS와의 소송으로까지 번지게 된 것일까요

이래서 연예인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살기 때문에 말한마디를 잘못하면 그에대한 책임또한 매우 크게 됩니다. 용준형 과거발언과 용준형 전 소속사 사장과의 소송에 대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용준형이 지난해 2월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언급한 발언과 관련해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용준형 무슨말을 했을까

당시 용준형이 했던 발언은, 거짓으로 판명날 경우엔는 용준형이라는 아이돌 가수의 이미지에 큰 오점이 될 수도있는데요. 용준형이 과거에 승승장구에서 전 소속사 사장인 김 씨와의 노예계약을 비롯해 당시 김 씨의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용준형은 "당시 (전 소속사와) 10년 노예계약을 맺었는데 약속한 것을 지키지도 않았고, 방송도 안 내보내줬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용준형은 "(소속사 사장에게)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더니 사장이 날 술집으로 부르더라. 그런데 갑자기 술병을 깨며 `너 나랑 할래 말래?`라고 협박했다"고 전해 당시에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도 여러번 나가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용준형의 발언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문득 여기 있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에 가서 몰래 짐을 챙긴 뒤 휴대폰을 버리고 줄행랑을 쳤다"며 당시 상황을 낱낱이 폭로했습니다.

좁은 연예계에서 전 소속사 사장이라고 직접적으로 밝혔으니, 

누군지 알려지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용준형 과거발언, 즉 용준형 전 소속사 사장에 대한 폭로내용은 나흘 뒤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다뤄 당시 더 큰 이슈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28일 "KBS가 `승승장구`의 후속 `우리동네 예체능` 및 `연예가중계` 첫 머리에 `용준형의 전 소속사는 사장이 병을 깨 위협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다`는 반론보도문을 방송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용준형의 방송 발언 내용이 허위라는 점을 인정할 증거는 부족하지만, 내용이 진실하다는 것을 인정할 만한 증거도 부족하다"고 판결 이유를 덧붙였는데요.

용준형이 확실하게 입증할 수도없는 발언을, 직접적으로 겨냥해서 한것은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