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비극은 시작 되는데….
모질도록 슬픈 목숨!
슬플 창(愴) 목숨 수(壽)
대행 감옥살이 등을 하며 살아가는 3류 양아치 창수의 삶과 욕망, 좌절, 꿈 등을 그린, 감동의 휴먼 드라마.. 이런 역에는 임창정이 정말 잘 어울리죠.
개인적으로 감독도 배우도 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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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영화 주연배우 발탁이라니 반갑네요
정말 임창정에게 잘 어울리는 느낌 입니다. ㅎㅎ
남자는 여자로 인해서 변합니다. 처음으로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여자를 만난 순간, 그는 죽음으로 귀결될 수도 있을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창수 임창정. 그녀는 다름 아닌 조폭 조직 우두머리의 여자. 하필 사랑에 빠진 여자가 큰형님의 애인이라니..
왠지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 같은 느낌의 영화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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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부산국제영화제(2012) 에서 상도 받았었군요..
당시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던것 같은데.
찾아보니 별 두개반 세개 정도네요
뭐 그래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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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리얼하네요 ㅎㅎ 임창정에게 잘 어울리는 영화 창수
개봉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