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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 임성한 작가 논란 임예진 해명



임예진 하차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방법으로 배우를 하차 시켜버린 임성한 작가 '오로라 공주'를 하차하면서 불거진 논란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로라공주가 인기가 많은 드라마 이기 때문에 더더욱 오로라공주 하차 문제가 커지는듯 합니다.

임예진 하차로 왕여옥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왕여옥은 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합니다. 임예진이 죽는 방법이 조금 당황스러운데요. 오로라공주 임예진, 즉 왕여옥은 집에서 거울 보다 갑자기 귀신이 빙의되면서 심장마비로 죽습니다 ; 차라리 교통사고로 죽게 하는게 더 자연스러운듯 합니다.

오로라공주 118회에선 아침에 일어난 왕여옥이 목욕탕에서 

거울을 보다가 돌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헐..




임성한 작가가 도대체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 임성한 작가 논란


'오로라 공주'는 지금까지 총 10명의 인물을 하차 시켰습닌다. 모든 배우들이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함께 가야할 이유는 없지만, 드라마의 흐름과 상관없는 쌩뚱맞은 이유로 내려보내는 방법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극중 오로라의 세 오빠인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는 120부 출연을 약속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통보로 하차시켜서 논란이 커지기도 했는데요. 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임성한 작가의 그런 하차논란에 대해 손창민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어제 밤 까지 녹화를 하고 새벽에 끝났는데 그 다음 날 12시쯤에 방송사의 간부가 전화해 '이번 회부터 안 나오게 됐다'고 하더라"며 '오로라공주' 하차 과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더 욕을 얻어먹고 있는데요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 임성한 작가 논란

오로라공주가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한들 드라마 흐름이 너무나 억지성이 느껴지면 시청률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손창민은 오로라공주 하차와 관련해서 "출연료 문제도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아마 모든 이번 일의 키포인트는 오로지 한 사람이다"라며 임성한 작가를 겨냥하는 듯 한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뒤에 해명 자료를 다시내기도 했는데요. "'오로라공주'에서 갑자기 하차를 통보 받아 당황스러웠다고 말한 건데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한 것 같다"며 "특정인을 겨냥한 건 아닌데 다들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허심탄회하게 말했는데 자꾸 이야기가 확대되어 본인도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해명했습니다.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 임성한 작가 논란

앞서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던 박영규도 "배우는 드라마를 준비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작품을 거절하니 기회비용도 생긴다. 나름의 철학을 갖고 한해 농사를 지으려 했는데 가을걷이가 박살났다. 차후 후배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오로라 공주' 하차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배우가 저정도 말헀으면 오로라공주 제작진 쪽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임예진 하차 문제까지..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 임성한 작가 논란

임예진 하차와 관련해 갑작스러운 임예진 하차 소식에 일각에서는 '임예진이 제작진의 일방적인 통보로 하차하게 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제작진과의 불화설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는데요. 그전에 다른 여러 배우들이 불만스러운 입장을 표한만큼 이번 하차 문제도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한 피해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임예진의 소속사측은 "임예진의 하차는 갑작스러운 통보로 결정된 것이 아니다. 제작진과 미리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다"고 밝혔는데요 "임예진은 애초에 120회까지 계약을 했고 이후 '오로라 공주'가 30회 연장이 결정되면서 다음 작품을 위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은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 둘다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