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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공식입장 / 오로라공주 엽기대사 임성한 작가 조카



‘오로라 공주’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오로라공주 공식입장이 나온 이유는 이번에 임예진 하차 때문인데요. 너무나 갑작스럽게 배우들이 엉뚱하게 다 하차해버리니 드라마가 계속 엉망이 되어 갑니다.

오로라공주 공식입장이 나왔지만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은 썰렁합니다.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 제작진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임예진 씨의 하차는 사전에 충분이 협의한 사항이다"라며 "작가와 제작진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드라마의 전개 방향을 위한 것"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로라공주 엽기대사도 뭔가 안드로메다로 가는듯


이렇게 오로라공주 공식입장 까지 밝힌걸 보니, 

네티즌들의 항의가 거셌나 봅니다. 

제작진은 이어 "8일 120회를 마지막으로 임예진씨는 하차할 예정"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앞서 왕여옥 역의 임예진은 

지난 6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 118회에서 혼령에 빙의되어 고통스러워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_-;; 잘 살던 사람이 엑스트라도 아닌 임예진이라는 배우가 갑자기 혼령때메 죽는군요..

한편 '오로라 공주'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이런거 믿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 시청자를 뭘로 보는지?", "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작가 조카인 백옥담은 언제 하차하나", "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이런 드라마를 50회나 더 연장한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 입니다.

 

오로라공주 엽기대사.. 엉뚱한 대사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죠

박지영은 혈액암에 걸린 설설희에게 먼저 파혼을 선언 합니다. 부친을 일찍 잃은 박지영은 "아픈 사람 지켜볼 자신이 없다"며 "확실히 정리하자.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시간 끌다가 소문나면..."이라고 이제 그만하자고 이별을 고하는데요

설설희는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다. 죽을 운명이면 치료 받아도 죽는다. 암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생각하면 그걸 암세포도 알 것 같다. 내가 잘못 생활해 생긴 암세포인데 죽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해서 헛웃음을 유도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행복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