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1000m 중계
그리고 금방 안현수 역전 장면이 있었던 안현수 5000m 안현수 계주 경기..
볼때마다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현수가 잘된거 너무나 기분이 좋고 후련합니다.
마치 친한 친구가 잘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안현수가 메달을 쓸어버리면서
우리나라 체육계에 만연한 문제가 싹 걷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현수 1000m 중계 결승까지 가서 금메달 땄음 좋겠는데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가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선수들이 대거 탈락해버리고 망해버린 상태라
안현수 경기중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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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우리나라 팬들은 여전히 안현수를 한국인으로 사랑하고 있고, 비록 러시아에 귀화해서 뛰고 있지만 안현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의 문제임을 잘 알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안현수 5000m 즉 안현수 계주 경기에서 안현수 역전 장면이 나오자 함께 너무나 기뻐하는 러시아 선수를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안현수 역전 이후 같은 러시아 팀 선수의 리액션..
진심으로 기분좋아하죠?
안현수가 우리나라에서 뛰면서 저렇게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을까요?
정답은 안현수 인터뷰에 있습니다.
안현수 5000m / 안현수 1000m / 안현수 경기중계 / 안현수 인터뷰
안현수 인터뷰 보면 마음이 그렇습니다…
안현수 인터뷰 내용 : “쇼트트랙을 시작하면서 난 운동이 즐겁지 않았다. 경기장 나가면 갖은 파벌과 이해관계로 인한 싸움들이 내 가슴을 옭죄었다. 그런데 러시아에선 훈련시간이 즐겁고 기다려진다.
선수들 코치들 만나 웃고 떠들고 장난치면서 정말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소치 올림픽은 나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있다. 무엇보다 세계 빙상계에 ‘안현수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꼭 보여주고 싶다”
ㅄ연맹에서 꼭 느끼는 바가 있길 바랍니다. 너무 큰 기대인가요?
안현수 5000m 경기 보고 너무 후련했습니다. 아직 결승경기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우승해주리라 믿고 있구요. 안현수 역전 장면 같이 멋진 장면이 연출되면서 러시아 국민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안현수 5000m 경기에서 골인한 후에 포효하느 장면! 제가 다 기쁘군요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인 2번 주자로 나와 러시아를 조 1위(6분44초331)로 결승에 올려놓았고, 우승시켜서 러시아 국민 영웅이 되었으면 좋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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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팀 안현수 5000m 경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안현수 경기중계를 지켜보던 제 손에 땀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출발과 함께 중국·이탈리아·캐나다에 이어 최하위로 달리던 러시아.. 아무리 안현수가 잘한다 하더라도 안현수 계주 경기는 팀 경기기 때문에 다들 잘해줘야 하는데요
운이 좋게도 캐나다가 중도에 미끄러 넘어지면서 안현수 팀인 러시아가 3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2위를 달리전 이탈리아와의 거리를 좀처럼 좁히기가 힘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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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러시에아는 안현수가 있었습니다. 경기 흐름을 지켜보던 안현수가 7바퀴를 남겨두고 이탈리아를 추월해버렸고, 마지막 1바퀴에서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마지막에 중국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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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특유의 스피드와 코너링 기술로 다른 선수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역전을 한것인데요 다른 선수들은 그냥 멍하게 안현수의 질주를 지켜봐야 했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러시아 관중들은 신기에 가까운 안현수의 기술에 탄성을 지르며 폭발적인 함성을 쏟아냈습니다.
안현수 1000m 경기 그리고 안현수 계주 결승에서도 꼭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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