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공화국의 여성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하면 두번 놀라게 됩니다.
검찰총장이 뭐가 이렇게 어려?? 라고 한번 놀라고
헐 이렇게 이쁘다니!!
우크라이나 장모님의 나라!! 이렇게 외치게 되죠 ㅋㅋ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이름이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라고 하네요.
만34세의 나이로 검찰총장이라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이런 사례는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미녀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현재 우크라이나 중앙정부로부터 국가반역 혐의로 지명수배를 당했다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예쁜 검찰총장이라며 모에화까지 나왔던 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갑자기 왜 지명수배까지 당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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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그것도 검찰 총장이?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들은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포클론스카야가 크림공화국 검찰 조직이 러시아 검찰로 편입된 25일 크림공화국 검찰총장 대행으로 임명됐다”면서 “우크라이나 중앙정부는 포클론스카야를 국가 반역과 권력 찬탈 공모혐의로 지명수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헷갈리는 분도 계실텐데요. 우크라이나가 먼저 포클론스카야를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으로 뽑았어요. 그리고 이번 ‘크림사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싸움이었던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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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공화국은 사실상 러시아땅이 되어버렸는데요(표준시간도 러시아걸로 맞췄다고;) 이 크림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었던 이쁜 아가씨를 크림공화국 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하게 된것입니다.
크림에서 출생한 포클론스카야는 하리코프 경찰대학 크림 분교를 졸업한 뒤 검사로 임관, 2011년 크림 최대 폭력조직 두목 출신으로 공화국 의회 의원직을 맡고 있던 정치인을 기소해 유명해진 스타 검사 였습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지명수배를 당한 포클론스카야는 뒤에 든든한 빽이있는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구요, 오히려 중앙정부가 옛 내무부 산하 특수부대 ‘베르쿠트’ 요원들을 탄압한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정면으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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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사진도;
그나저나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모에화’를 아시나요? ㅎㅎㅎ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모에화는 포클론스키야를 각국에서 예쁜 그림으로 만든것인데요. 모에화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만화캐릭터로 묘사하는건가봐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모에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모에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모에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모에화
자신의 그런 소식을 신문으로 받아본 그녀
신문에 그림 보이죠? ㅋㅋ
-요즘 새로운 여성심볼로 떠오르고 있단 걸 아시나요?
"저는 여성이기 이전에 검사입니다. 실력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인터넷 팬덤에 대해선 아십니까? (그림을 보여준다)
"(당황스러운듯 웃는다) 저는 검찰총장이지 무슨 포켓몬 같은 게 아닙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