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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남매 엄마 아빠 / 계양구 서운동 불쌍한 쓰레기 4남매



인천 4남매 기사 보고 좀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무슨 집에 .. 그것도 사람이 살고있는 집에 쓰레기가 그렇게 쌓여셔 모니터로 보기만 해도 악취가 느껴질것 같은 그런집에서 4남매가 부모의 사랑이나 보살핌조차 받지 못한채 방치되어 왔다고 합니다

인천 4남매는 인천 계양구에 살고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얼마나 방치된채 살았으면 인천 4남매중에 9살인 셋째는, 초등학교 2학년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한글도 모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린이집에 다니고있는 7살의 막내는 아직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서 기저귀를 차고 다녔었다고 합니다.



 



인천 4남매 / 쓰레기 4남매

그리고 어린아이가 무슨이유인지 변비가 굉장히 심해서 변비약을 복용해왔다고 하는데요

그 변비약마저 최근에는 먹지 못해서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차서 병원에 입원치료까지 받고있다고 합니다.

인천4남매의 집에 가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훨씬 더 열악했다고 하는데요.  살던 집의 위생상태는 알려진 것보다 더 열악했다.  인천4남매가 살던곳은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이라고 합니다. 18평 정도의 집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데, 오전에만 1~2톤 트럭 4대 분량의 쓰레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인천 4남매 / 쓰레기 4남매

가정집이라고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더러웠다고 하는데요. 집안 온갖 가전제품과 식기구 등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것 기본이고, 벌레의 배설물등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안 곳곳이 곰팡이로 가득했고, 쓰레기를 아무리 치워도 인천4남매의 집에서 악취가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인천4남매가 살던 집을 청소하는 작업에 참여했던 한 공무원은 집에 제대로 쓸만한 제품이 하나도 없었다며 집안 곳곳을 소독해야한다고 하네요





인천 4남매 / 쓰레기 4남매

인천4남매 엄마 아빠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현재 엄마는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다네요 그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4남매의 어머니는 현재 39살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나 교회에서 학용품이나, 청소등 도와준다는 제의가 많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애들 제대로 키워주지 않을거면 도움이라도 받을것이지 도대체 뭔생각이었을까요?

그럴거면 도대체 왜 4명이나 낳아서 저렇게 애들을 고생시키는지

 

인천 4남매 / 쓰레기 4남매

그리고 인천4남매 아빠도 어이가 없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못사는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엄청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데요. 원래 집이 너무 더러워서 마누라한테 치우라고 했었다네요 ㅋㅋㅋ

근데 마누가가 말을 듣지않고, 언제 업체 불러다가 청소하려고 했는데 딱 그때 이런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ㅋㅋ 와 정말 변명도 어이가 없군요. 이 아이들을 다시 가정으로 보내야 할까요? 인천시는 협의를 거쳐서 아이들을  다시 부모품으로 돌려보낼지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인천 4남매 / 쓰레기 4남매

거실에는 이불과 기저귀가 썩은 상태로 쌓여 있던 상태로 제대로 걸어다니기도 힘든 상황이었고 부엌에는 먹으면 병날게 뻔한 음식물 쓰레기와 그릇 등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상황. 부모라는 사람들은 집을 수년간 치우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란 인간은 한달에 한번 집에 오지만, 그냥 왔다갔고, 엄마라는 사람은 일이 피곤해서 신경쓸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9살 큰딸과 7살 작은딸은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인데다, 13살 둘째 아들은 지적 장애를 앓고있다고 합니다.

이건 아동 학대 아닌가요?

부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