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지영 빈소 일베 화환 배달 / 세월호 교신 내역 공개 왜 안하나



사망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배가 인양되면 그 파장이 아주 클것 같습니다. 실종자가 너무나 많은데 아직 실종자의 숫자에 비해 너무 적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시간이 너무 지나버린 만큼 생존확률이 많이 떨어진것이 사실입니다.


참 애석한 일입니다. 선장놈이 승객들 생각먼저 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족품으로 돌아갔을지.. 생각할 수록 울분이 치미는군요

선장 나이도 많던데 감옥에서 살다가길 빕니다.



박지영 빈소에 배달된 일베 화환

박지영 빈소에 일베 화환이 배달 되었다고 하네요. 뭔 생각으로 보낸걸까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개념없는 메세지는 넣지 않았던 모양 입니다. 일베 이미지가 있으므로 일베 화환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돈까지 써가면서 어그로를 끄는것 같아 보기 불편합니다.

물론 일베에도 좋은사람이 있지 않겠느냐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제가 가서 본 일베의 분위기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다른 커뮤니티도 많은데 거기서 노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영 빈소에 좋은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교신

그리고 세월호 교신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교신에 대한 의혹중 하나가, 진도 해상관제센터 구역에서 침몰했는데, 왜 굳이 구조신청을 훨씬 더 멀리있는 제주관제센터로 했을까요? 그냥 손에 들고있는 무전기로 해상관제센터에 바로 신고와 구조요청을 할 수 있었는데요.

 

세월호 교신

더 어이가 없는건 해경측에서 이 세월호 교신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우선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그날 아침 세월호는 서해 흑산도와 도초도 사이를 지나면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위치를 보고를 하고 지나갔습니다. 보고시간은 7시 8분, 최초 긴급구조 신고 한 시간 50분 전입니다.

여기여기를 지난다고 진도관제센터쪽에 계속 보고를 했었다고 하넹. 그리고 진도관제센터 번호인 67번에고정한체 계속 교신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세월호 교신이 갑자기 사고가 나고 나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세월호 교신

배에 이상이 생기자 멀리있는 제주관제센터에 위급함을 알렸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서울 한 동네에서 강도가 들었는데 동네 파출소에 연락을 한게 아니라, 지역번호도 다르고 지역도 다른 경기도 파출소로 전화를 걸어서 알린것입니다

세월호 교신 논란은 이래서 더 커지고있는데요. 그냥 무전기 켜고 도움을 요청했으면될일을 왜 주파수를 바꿔가면서 멀리있는 제주관제센터로 했을까요?

 

 




세월호 교신

그리고 제주관제센터와는 다르게 진도 관제센터는 해경직속 기관이라 바로 연란했으면 더 구조가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었다고 하빈다.

그런데 이 의심을 해결할 수 있는것이 교신 내용인데 해경측에서 교신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