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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터뷰 / 손석희 인터뷰 요약 (손석희 전항해사 인터뷰) / jtbc 정관용 눈물 영상 / jtbc 손석희 울컥 영상



jtbc 인터뷰 보니 참 쓰레기들이네요.

이것들이 지금까지 문제있는 운행을 해왔고, 그게 이제서야 터진것입니다 한마디로 대형 여객선은 시한폭탄이었던 것이지요.

아.. 정말 눈물납니다.. 저것들만 죽었어야 했는데왜 살아야 할사람은 죽고, 죽어야 할것들이 살아난건지


세상 뒤죽박죽 엉망입니다.

생각할수록 애기들 정말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이 잡것들을 어떻게 처단해야할까요.

끝까지 아이들 나오지 말라고 방송해놓고 자기들끼리 입맞춰서 살아나온것 같습니다.



jtbc 인터뷰 / 손석희 인터뷰 / 손석희 전항해사 인터뷰

jtbc에 세월호 전항해사 인터뷰가 나왔는데 이게 대박입니다.

세월호가 왜 사고가 났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선박에서 쓰는 채널이 2개가 있답니다. 12번 채널 그리고 16번 채널.

12번은 비공개채널, 16번은 공개채널.

12번채널은 제주vts만 연결되고 16번채널은 진도vts, 해경, 선사, 해수부 죄다 연결

원래는 16번채널을 써야하나, 12번채널만 사용.

항상 하던대로 12번채널만 쓰다가 사고가났는데 16번채널을 쓰지 않아서 멀리 있는 제주vts에 사고를 알리게 됩니다.

바로 옆에있는 진도에는 알리지 않음.





 

jtbc 인터뷰 / 손석희 인터뷰 / 손석희 전항해사

그리고 적재 화물들을 결박해야하는데, 그걸 형식적으로 티만내지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도 들고 시간도 들고해서. 그래서 그것때문에 배가 기울어졌습니다. 제대로 묶이지도 않았는데 배를 틀어버리니 더 기울어져버릴 수 밖에요

그래서 승객들이 쿵! 소리가 났다는 증언을 한것이지요.

 

jtbc 인터뷰 / 손석희 인터뷰 / 손석희 전항해사

쓰레기같은놈들이 만든 사건 입니다. 이건 사고가 아니에요

 

jtbc 인터뷰 / 손석희 인터뷰 / 손석희 전항해사

그리고 세월호 전 직원들이 하나둘씩 직장을 그만뒀었다고 하네요

배에 문제가 있는걸 알고 배타기 싫었던 것이죠.

 

jtbc 인터뷰 / 손석희 인터뷰 / 손석희 전항해사

jtbc 인터뷰 / 손석희 인터뷰 / 손석희 전항해사

전직 기관사도 큰 흔들림을 느꼈고 배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항상 찜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뭐하다 이제 밝히는걸까요. 사고났을때 얼른 나와서 좀 밝혀주지

 

 

사고 일주일전까지 배를 탈때마다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었다고

 

다른 기관사 역시 배가 계속 기울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증축도 하고 화물을 그렇게 올려 버렸고

또 결박도 제대로 안했으니 배가 안기울어지는게 이상하죠

 

확인해보니 반년 사이에 선원들이 대부분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가x

인터넷에 떠돌던 글과 현장에서 들은것들을 흥분상태에서 이야기 했다고 ..

얘 진짜 엄중처벌 받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런애들 더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본론인 jtbc 정관용 눈물 영상 / jtbc 손석희 울컥 영상

두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에게까지 전해졌나 봅니다.




 

우선 ‘손석희 울컥’ 부터 알려드리면. 지금 실종자 그리고 사망자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하나같이 가슴아픈 소식들 뿐입니다. JTBC 손석희 앵커가 실종자 가족 비보에 눈물을 삼키면서 진행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그게 손석희 울컥이라고 알려졌고 손석희 울컥 영상을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었는데요

 

원래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하기로 했었다고 하네요. 인터뷰 예정됐덛ㄴ 실종자 가족의 비보를 전함녀서 안타까운 마음에 말을 잇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오늘 실종자 가족들 중 한 분을 연결해서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다. 뉴스 직전에 예고까지 해드렸다"

"연결하려던 분은 얼마 전 인터뷰를 했던 김모 씨다. 며칠 만에 다시 연결해서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손석희는 "그런데 제가 뉴스를 시작하면서 김 씨의 따님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에 전화연결을 하지 못하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겠다"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비보를 전헸습니다. jtbc 뉴스9은 손석희 앵커가 들어오고 나서 저는 이 뉴스만 보는데요.

뉴스 내용도 아주 튼실하고 알찬데다가 이렇게 인간적인 냄새까지 풀풀 나니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 손석희 앵커는 잠시 고개를 숙이고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손석히 울컥 만큼이나 관심을 끄는것이 jtbc 정관용 눈물 영상인데요

jtbc 정관용 눈물 또한 세월호 소식때문에 나온 장면입니다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한 정관용은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해 집중 보도하면서,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떠난 생명을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이들 곁에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라며 오프닝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jtbc 정관용 눈물, 정관용은 세월호 침몰로 인해서 고통바든 이들의 안타까운 심정이 담긴 자료 화면을 보고 결국 눈물을 떨구게 디는데요 정관용은 자료화면이 나간 이후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었는데도, 벅차오르는 슬픔에 목이 메어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패널들도 침통한 표정을 짓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이번 사건의 후유증이 정말 길게갈것 같네요..

 

아래 jtbc 정관용 눈물 영상 , 그리고 jtbc 손석희 울컥 영상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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