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식부자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어린이 억대주식부자 순위를 보니 눈이 휘둥그레 지는데요 아 이래서 금수저 금수저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능력중 능력은 운이라고 하더니 남들은 평생 근처에도 갈 수 없는 돈들을 태어날때부터 저렇게 쥐고있는걸 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정작 자기들은 가진 돈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곘지요 근데 통장에 수십억 수백억이 땋~ ㅎㅎ
어린이 주식부자 1위는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차남이라고 하네요. 지분가치 155억원을 가지고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어린이 주식부자에 오른 아이들이 최고는 아닙니다. 삼성가 아이들이 받을것에 비하면 뭐 세발의 피라고 할 수 있지요
어린이 억대 주식부자는 총 126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하는데 어째 사는건 더 힘들어지는데 어린이 주식부자들은 늘어가는걸까요
|
◇상장사 어린이 주식부자
어린이 주식부자는 재벌닷컴이라는곳에서 발표했는데요 어린이 주식부자를 순위는 주식을 기준으로 했다고 합니다.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 즉 주식을 기준으로 했는데요. 4월 말 기준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주식부자, 어린이 억대주식부자 순위는 4월말 종가기준으로 조사했으며 어린이 주식부자 결과를 보니 1억원 이상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만 12세 이하 한마디로 1억 이상 가지고 있는 초딩이 총 126명이라고 합니다.
우왕 부럽 ㅜㅜ
어린이 주식부자 가운데 100억원이 넘는 주식부자 1명도 있다고 하ㅔ요 헐.. ㅋㅋㅋㅋ 그리고 10억원 이상 가지고있는 어린이 주식부자는 총 38명…
옛다 세뱃돈!!! 아껴써라!!
어린이 주식부자는 제작년 4월에는 처음 100명 돌파했었는데 작년엔 118명 올해는 126명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재벌닷컴에서 밝힌 어린이 주식부자 증가 이유는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주식시장이 침체를 보인 틈을 타 상장사 오너가 어린 자녀들에 대한 주식 증여가 늘어났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합니다.
"2013년 보유 지분가치 1억원이 넘었던 '어린이 주식부자' 중 18명이 주가 하락 등으로 리스트에서 제외된 반면 신규로 주식을 취득하거나 주가 상승 등으로 명단에 오른 이는 26명이었다"고 하네요
어린이 주식부자 1위는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의 차남인데요 어린이 주식부자 1위에 올랐으며 지분가치가 155억원 ㄷㄷㄷㄷ. 허 부사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사촌지간입니다
|
돈은 사랑입니다.
어린이 주식부자 1위인 허 부사장의 차남은 5살이던 2009년 GS주식 27만3000주를 처음 증여받았고 그 이후로 계속 추가 주식을 매수해나가면서 현재 32만1000주를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주식부자 1위 어린이는 지난 5년 간 배당금으로만 18억5000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 밥잘먹고 열심히 뛰어놀면 돈이 하늘에서 ㅜㅜ
그리고 놀라운것은 어린이 주식부자 2위부터 8위 입니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직·방계 손자와 손녀 7명이 2~8위 !!!
과자사먹어~
뜨아… 어린이 주식부자 순위 2위부터 8위를 차지한 임성기 회장의 손자, 손녀들은 2012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한미사이언스의 주식을 증여받거나 이 회사 무상신주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80억원대 주식을 가진 어린이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할아버지 잘만나서 ㅜㅜ
그리고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차남(10)은 보유중인 파라다이스 지분 가치가 59억7000만원을 기록해 주식부자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 회장의 장남(12)은 36억1000만원으로 10위에 올랐는데요 왜 차남에게 더 많은 지분이 갔을까요? 큰애가 공부하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었나?=_=;
그리고 황우성 서울제약 회장의 동갑내기 두 아들(10)은 할아버지인 황준수 서울제약 창업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아 각각 35억9000만원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조카(11)는 33억1000만원,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이사의 손자 3명이 각각 31억9000만원, 이화일 조선내화 회장의 손자(10)가 26억8000만원,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의 조카(12)가 22억6000만원씩 기록.
김홍준 경인양행 회장의 친인척인 한 살 어린이는 지난해 11월 회사 주식을 대량 증여받아 10억9000만원 상당을 보유한 주식 갑부 대열에 들었고, 김정돈 미원상사 회장 친인척인 한 살 어린이도 9억7000만원 어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가 어린이로는 GS일가를 비롯해 효성, 두산, 한국타이어, 영풍, 세아가(家) 등의 자녀가 많았으며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어린 손자, 손녀 4명이 9억9000만원씩의 회사 주식을 보유해 눈길을 끌었고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손자, 손녀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손녀,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의 손자 등이 수억 원대 주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