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하철 1호선 나체녀 등장. 지하철은 스타킹 녹화장
지하철에서 뉴페이스 또 다른女 나체녀가 등장!
난동 부린 사건이 또 발생했군요.
[ 지하철 1호선 나체녀 나체소동 ]
이번에는 만취한 40대 여성이 나체상태로 욕설을 퍼부으며 소란을 피우는 등
승객들의 눈살 찌푸리게 했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쯤에
지하철 1호선 안에서 40대 여성이 술에 완전 쩔어서
옷을 다 벗고 승객들에게 욕설하는 등 소동을 피우다가
동묘역 앞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붙잡혀 갔다네요
정말 웃기는 지하철 나체녀 네요
경찰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 나체녀가 파출소로 연행되던 중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하철 1호선 나체녀는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 별다른 처벌을 내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대단한 지하철 1호선 나체녀의 심폐기능이 욕할땐 멀정하다가..
잡혀갈려니까 호흡곤란 왔나 봅니다
[강아지에게 매너를 배워야 하는 지하철 1호선 나체녀]
욕설남정도는 이제 너무 흔해서 관심도 못끄는 상태가 되었고
분당선 ㄸ녀(응가녀, 배설녀 등으로 불리는), 담배녀, 맥주녀 등등
많고많은 장소중에 유독 지하철에 차세대 스타들이 몰려 드는군요.
이젠 지하철 1호선 나체녀가 젤 잘나가
잡상인과 종교관련 호소하는 인간들이 판치던 시대가, 오히려 순수의 시대였단 생각이 듭니다.
검색사이트에서 `지하철`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지옥철`이 뜨는걸 보면
사람들의 피로감이 여기까지 느껴 지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에게 매너를 배워야 하는 지하철 1호선 나체녀]
서울지하철수사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 검거 건수는 총 1974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경찰의 단속인력은 줄어들고 있다는데, 무슨 현상일까요?
서울 시내 지하철은 총 343개인데, 2010에 120명이었던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지난해는 오히려 104명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뭔 일이 일어나야 시정이 될는지.
무슨 대형사건이 터지길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 1호선 나체녀 지하철나체녀
가벼운 처벌도 문제지요
담배녀가 벌금도 없이 그냥 훈방 조치 됐다니
담배피고 싶은분들 지하철에서 그냥 피셔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농담이예요; 피지마세요 ㅜ 비흡연자들 담배연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