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철수’ 우리나라 야구계도 정부와 일부 공무원 조직 처럼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해 보입니다. 얼마전에 말도안되는 이영재 오심으로 인해서 개같은 상황을 겪었던 한화로서는 오늘까지 이렇게 해버리니 참을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오늘 한화 철수를 불러일으킨 판정은 야구를 하다보면 나올수도 있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오늘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쌓이고 쌓인 오심으로 인해 일어난 사태 입니다. 김응용 퇴장까지.. 저는 한화를 옹호해주고 싶네요 우리나라 프로야구 심판들 물갈이 한방에 다는 못하더라도
한화 철수 / 김응용 퇴장 같은일이 또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확실한 심판 평가와 퇴출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
|
한화 철수 사건뿐만 아니라 어재 이영재 사건만 봐도 그렇지만, 한국 프로야구는 심판들이 망치는 경기가 다른 리그에 비해 많은편인것 같습니다.
어제 이영재 오심은 역대급 개어이없는 사건이었죠 100미터 밖에서 봐도 그건 아웃으로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재는 그걸 세이프로 인정하고 점수를 줍니다.
그일로 인해서 경기는 기울어져 버리고 한화는 패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또 오심.. 한화 철수는 뭐 당연한거 아닐까요
|
한화 철수를 지시하는 김응용 감독
그리고 오늘 또 의심쩍은 일이 일어났고 김응용 퇴장 그리고 한화 철수
우리나라 심판은 어떻게 뽑는걸까요? 사람이라 실수를 할 수 있고 그 실수 또한 경기의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망쳐버릴 정도로 문제를 일으키는 심판들이 몇 있으니
김응용 퇴장이나 한화 철수 사건 뿐만 아니라 이전에 오심을 일으켰던 자질없는 심판들은 모조리 밥그릇 뺏어야지요.
위 기사 보면 이영재는 경기를 통째로 말아쳐먹고 벌금 50만원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정도면 토토에 몇백만원 털어넣고 돈 대박 따고, 벌금무는게 훨씬 낫겠네요
오늘 한화 철수 사태를 일으킨 것은 6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넥센 윤석민이 친 공이 3루 쪽으로 뻗어 나갔고, 김준희 3루심이 안타를 선언하자 김응용 감독이 항의를 하면서 선수들을 철수시켜버렸습니다.
파울이라고 확신한 한화 선수단은 격렬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날 영재가 경기를 아예 넥센에게 줘버렸을 정도로 어이없는 짓이 일어났기 때문에
불신이 가득한 상황이었으니까요.
|
한화 철수 사태. 김응용 퇴장 잘잘못 명확하게 따져야
어제 이걸 세이프라고 불러버렸으니.. 이영재 띨띨한놈 사실 한화 철수 사태는 어제 오심의 연장선상에있음
결국 오후 8시 53분 한화 철수를 지시했고, 몰수패 방지를 위해 장운호만 그라운드에 남고 ㅎㅎㅎ 전 선수단이 덕아웃으로 들어갔다가, 입장을 좁혀보고자 했으나 안되자 김응용 감독은 ‘선수단 철수 시 퇴장 규정’에 의해 퇴장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