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떨이 겸 가입자 유치를 위해서 떨어야할 구형폰들의 가격을 할인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관심을 받는게 ‘갤럭시s4 줌’ ‘갤럭시s4 lte-a’ ‘갤럭시 그랜드’ 인것 같은데요 영업정기 기간이 슬슬 풀리면서 다시 피튀기는 경쟁을 해야하는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출고가 인하 기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통사들이 그동안 빼앗긴 가입자와 어렵게 유치한 가입자들을 두고 벌이는 공방에서 이기기 위해 비교적 최신 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S4, 갤럭시S4 LTE-A(32G)도 인하 대상으로 포함되었는데요
솔직히 갤4 이상이면 이번에 나올 새 폰들과 비교해도 일반적으로 쓰는데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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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갤럭시S4 LTE-A(32기가 버젼), 갤럭시S4, 갤럭시 윈, 갤럭시 그랜드1 등 4개 기종의 출고가를 추가 인하를 실시 했습니다
그래봤자 보조금 쏴주지 않으면 비싼건 매한가지지만요… 이번에 내놓은 가격을 보니 갤럭시S4 LTE-A 가격은 95만4천800원에서 60만5천원으로 내려갔네요 그리고 갤럭시S4는 89만9천800원에서 55만원으로 각각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조금이나 이것저것 하면 공짜폰 나올수도 있겠네요
갤럭시 윈과 갤럭시 그랜드1도 기존 출고가 대비 각각 12만8천700원과 20만8천500원 인하됐습니다. 갤럭시 그랜드는 부모님들 쓰시기에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액정도 크고,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부모님들은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충분한 사양이고, 또 어르신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성’브랜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아들 하시지요
kt와 lg에게 가입자를 많이 빼앗긴.. SK텔레콤에서 내놓은 할인 단말 기종 카드는, 고급형 7종, 중저가 보급형 4종, 일반폰 1종 등 모두 11개로 늘어났습니다
SK텔레콤은 이틀전에 영업을 다시 재개하면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옵티머스LTE3 등 7종의 출고가를 인하해 선보였는데요 다들 약빨 안먹히는 기종들이었죠. 캘럭시 코어 어드밴스는 들어보지도 못한 –_-;;
스마트폰 대란을 맛본 분들은 왠만큼 싸게 나와도 성에 안차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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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정해놓은 가이드라인 상한선 내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을 받으면 갤럭시s4 lte-a 같은 고급형은 20~30만원대 정도면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갤럭시 그랜드 같은 보급형은 10만원대에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sk가 포문을 열자 KT도 곧바로 갤럭시S4, 갤럭시 S4 LTE-A 가격을 내렸는데요 이래서 경쟁이 좋은것이죠. 우리나라 방통위는 도대체 왜 보조금 경쟁을 제한하는지 –_-;;;
LG 역시, 갤럭시S4, 갤럭시S4 LTE-A, 갤럭시 윈, 갤럭시 그랜드 등 4종의 가격을 재빨리 내렸습니다. 갤노트3 가격도 내릴 전망이라고 하네요 이제 갤노트4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털어내야죠
그리고 갤럭시s4 줌이 화제가 되길래 갤럭시s4 줌도 포함되나 싶어서 봤더니, 확정된게 아니라 갤럭시s4 줌 인하도 협의되는데로 내놓을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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