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 소식이네요~ 오오 리니지2가 되살아나려나요~?^^
형만한 아우 없다고 리니지1이 아직도 잘 버티고 있는 반면에 리니지2는 리니지1 점유율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10위권 밖으로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리니지2 클래식이 다시한번 어느정도의 재도약을 도와줄까요?
리니지 유저들에게는 일단은 반가운 새로운소식 ㅎㅎ 리니지2 클래식서버 바츠해방전쟁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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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롤 기세가 정말 무섭네요 과거의 와우를 보는듯 합니다. 점유율이 40이라니 –_-;; 그 뒤를 이어서 디아블로가 2위군요 11퍼센트 정도 됩니다.
서든도 참 대단하죠 아직까지 저렇게 살아남다니.. 리니지2 클래식 소식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5월 4째주 게임순위를 보니 인생 참 모를일이네요~
롤이 원래 블라지드에게 가서 게임 팔려고 했는데 블리자드가 거절했다죠 ㅎㅎ
지금은 블리자드 게임 다 합쳐도 롤의 절반도 안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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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번 바츠해방전쟁 리니지2 클래식 이후로 리니지2가 1퍼센트 점유율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의 재도약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롤쪽으로 쏠려버린 유저들이 되돌아올지 미지수 인데요.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오픈 소식에 그래도 반응은 있는것 같습니다.
리니지2 클래식서버 바츠해방전쟁. 2004년 리니지2에서 일어난 최초 온라인 시민혁명, '바츠전쟁'과 같은 문화현상도 일어날지 관심입니다
바츠해방전쟁 벌써 10년 전 이야기네요… 리니지2 바츠전쟁은 4년 간 20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게임 내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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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츠전쟁은 세계 게임유저들에게도 이슈였는데요 바츠전쟁은 각종 책, 보고서,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재생산되기도 했습니다.
리니지2 바츠전쟁.. 리니지2 바츠혁명으로 불린 당시 사건은 마치 현실세계와 같았습니다. 기득권세력을 뒤엎으려는 개혁파와의 전쟁이었는데요
리니지2 서버 중 하나인 '바츠 서버'를 장악하고 있던 DK(Dragon Knight) 혈맹에 다수의 이용자가 단합해서 무너뜨리기 위해서 싸웠던 리니지2 바츠혁명. 기득권 세력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뭉쳐서 게임내에서 자유를 되찾았던 시민혁명~!
이번 리니지2 클래식 서버는 당시의 그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한번 되찾기 위해서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
리니지2 클래식서버 시스템은 현실 사회와 매우 비슷하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경제시스템은 노력한만큼 확실한 보상을 가져가는 시스템.
그리고 단순 노력보다는 효율을 중요시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니지2 클래식에서는 다양한 클래스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과거 특색있던 31개 클래스의 개성을 복구해 수 많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개성이 적절하게 반영되도록 했다네요
재미나겠는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