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버스 폭발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조치원역 구간을 운행하는 학교 셔틀버스가 폭발했다고합니다.
홍대버스폭발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충남 연기에서 발생했던 홍대버스폭발 사고는 학내 경비원과 갈등을
가져왔던 버스 운전기사의 자살기도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불타는 버스 사진과 함께...
홍대버스 폭발
정확한 사건은 홍대버스가 오전 10시 40분쯤 조치원
홍익대 세종캠퍼스 안에서 버스가 폭발했습니다. 현재 버스 1대가 전소됐고,운전기사 정모 씨가 화상을 입어서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홍대버스 폭발
목격자에 따르면 버스 앞에서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기름통이 발견됐으며 화재 발생 전에는 버스 경적소리가 시위하듯이 울렸다고 말했습니다.경찰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합니다.학생들의 피해는 없다고하네요홍대버스 폭발
오전 10시 45분경, 연기군 조치원의 홍익대학교 도로에
세워져 있던 통학버스에서 폭발음과 불이 난 것인데요,
버스 안에 있던 운전기사 정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으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는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탑승한 승객이 한명도 없어 학생들의 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의하며 차량 내부에 휘발유를 뿌린 이후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홍익대측에서는 경비원과 버스기사 모두가
용역업체 소속으로서 대학 소속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홍대버스폭발 사건, 자살폭탄테러와 맞먹는 수준의 큰 사건이 될뻔했지만
학생들이 탑승하지 않아서 피해는 크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것만은 꼭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홍대버스폭발사고, 단순한 한번의 사고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제2의, 제3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 본듯한 사진.... 홍대버스 폭발 장면.
게다가 다른 목격자는 버스 운전기사가 버스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이는걸 봤다고도 했답니다
그런데 기름뿌리고 불붙이면 저렇게 순식간에 버스폭발이 일어나는 구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