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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화산폭발 동영상 화산 폭발 피해 사진 나가노현 일본 온타케 산 화산폭발



일본 화산 온타케 화산폭발…인명피해 속출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단풍놀이 갔다가..최소 70명 사망'

일본 화산 폭발,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화산재가 비처럼 내려"..'충격'

일본에서 2014년 9월 27일 화산 폭발 사고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화산 폭발에 대한 사전 탐지를 못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일본은 전 세계 활화산의 7%인 110개가 밀집해 있는 나라입니다.

일본은 화산 분화 피해가 우려되는 40여 곳에는 24시간 관측체제가 구축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번에 화산 폭발이 일어난 온타케산도 24시간 관측 체제가 이뤄지는 곳 중 한 곳인데.. 어떻게 이렇게 화산폭발이 불시에 일어 난것인지,,, .

일본 나가노현 화산 관측은 지하 마그마 움직임 등, 화산성 지진을 잡아내는 지진계 12개와 분화 연기 등 화산 입구 변화를 관측하는 망원카메라, 지각변동으로 변하는 사면 각도를 파악하는 경사계 5개 등입니다..

일본 온타케 산 화산폭발

앞서 일본 나가노현 온타케산은 분화를 시작하기 몇주 전 이상징후를 보였었다고 합니다.

일본 온타케산은 9월 10일부터 이틀 동안 무려 8십여 차례 지진이 발생했었다고 하네요.

또한 화산이 폭발한 당일 오전에도 ‘화산성 미동’ 흔들림이 있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사람들을 대피 시키지 않았던 것인지.. 의문입니다..

 

일본화산폭발 동영상 화산 폭발 피해

일본화산폭발 동영상 일본 온타케 산 화산폭발 피해

 


 

일본 나가노현 온타케 산 분화 모습

하지만 일본 기상청은 마그마의 움직임에 따른 지각변동이 아니라며 지진이 발생한 뒤에도 분화 경계를 평소 수준으로 유지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은 2014년 8월 29일부터 화산성 지진이 관측돼 왔었고,

9월 10일에 52회, 11일에 85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9월 12일 이후는 감소해 9월 26일은 6회뿐이었다고 그이유를 설명했는데요.. 횟수가 줄어들어 괜찮을것이라 생각을 햇었나 봅니다.;;;

 

일본 나가노현 온다케 산 화산 폭발 
또 계측기가 표시하는 지각변동 데이터에도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 기상청은 폭발 경보레벨을 1(평상시)에서 격상하는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기상청 화산과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전에 분화가 일어날 것을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고 공식적인 해명을 했습니다.

 

일본 나가노현 온다케 산 화산 폭발 당시 사진

한편 일본 도쿄(東京)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나가노(長野) 현과 기후(岐阜) 현에 걸쳐 있는 화산 온타케산이 분화했습니다.
주요 외신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화산 분화에 따른 화산재 낙화로 현재까지 확인된 심폐정지자는 36명, 중경상 부상자는 63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늘어 날것이고. 어쩌면 화산폭발이 더 일어 날지도 알수 없습니다.

 

일본 화산 생존자들 "온타케 산 화산 폭발 뒤 돌비 내려..사람들 화산재 파묻혀"

일본 화산 생존자들은 인근 산장으로 재빨리 피신해 목숨을 건진 등산객들에게도 죽음의 공포는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일본 온다케산 화산폭발로 주변이 순식간에 암흑으로 변해 죽음을 각오하고 피신에 성공했지만 날아온 돌에 맞아 머리나 팔, 다리를 심하게 다친 채 피를 흘리는 등산객들이 여럿 있었다고 생존자들은 이야기 햇습니다.
산장의 천장은 격렬하게 쏟아진 돌덩이 때문에 곳곳에 구멍이 났고, 돌덩이가 그 구멍을 통해 산장 안으로 떨어지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고 생존자들은 말했습니다.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생존자 들은 공포에 떨면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또 산장 안으로 화산재와 함께 열풍이 불어 닥쳐 마치 사우나실 같은 폭염과도 싸워야 했다고 일부 생존자는 전했습니. 죽음을 직감한 듯 가족에게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남기는 사람, 유서를 쓰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네요./저같아도 그랬을것 같습니다.ㅜㅜ 자연재해많은 무서운것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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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 생존자 증언…"화산재 파묻혀 다리만 보여" 충격


17명의 등산팀에 속해 온타케산을 올랐던 야마모토 미치오(54)씨는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에 대해 일본 화산 폭발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근처에 화산재에 파묻힌 2명의 다리가 보였다"며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시 다행히 산장이 있었고, 그렇게 인근 산장으로 재빨리 피해 목숨을 건진 등산객들도 극심한 공포를 겪엇습니다.
특히 생존자들은 일제히 "피신은 성공했지만 날아온 돌에 맞아 머리나 팔, 다리를 크게 다치고 피를 흘리는 등산객들이 여럿 있었다"며 "산장 천장은 격렬히 쏟아진 돌덩이로 곳곳에 구멍이 났고, 돌덩이가 그 구멍을 통해 산장 안으로 떨어져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온타케산에서 산장을 운영하는 세코 후미오(67)씨는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옥도였다"며 참혹했던 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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