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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교회 왔다장보리 악녀 힐링캠프 이유리 과거 이유리 남편 사진



‘이유리 남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네요, 그 이유는 힐링캠프 이유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장보리 이후로 인기가 더더욱 많아진것 같아요. 정작 주인공인 장보리보다 악역을 맡은 이유리가 더 사랑을 받는군요. 이유리 남편의 이벤트에 눈물도 흘리고 힐링캠프 이유리 편 재미있었습니다.

티비에서는 악녀지만 현실에서는 마음여리고 굉장히 남편을 위하는 현모양처더라구요. 그래서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되는 이유리.

어떻게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힐링캠프 이유리 편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힐링캠프 이유리 편을 보면 남편이 얼마나 행운아인지 알게됩니다!


sbs 이미지는 삭제하거나 대체했습니다.


'남편의 편지에 눈물흘리는 그녀'

오늘 힐링캠프에서는 이유리 남편이 아내를 위한 편지를 써주었죠, 편지 내용을 소리내어서 읽다가 갑자기 펑펑 울더라구요^^ 우는모습도 귀엽더라는 ㅎㅎ 원래 남편이 편지를 잘 써주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유리가 데뷔한지 15년이 되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김제동이 편지는 남편이 써줬는데 왜 감동을 우리에게서 받냐고 ㅎㅎ

 

 

이유리 남편 편지 내용

사랑하는 아내 이유리에게!

언제나 밝고 순수한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

드라마 촬영이 새벽에 끝나고 피곤할텐데도 짜증 한번 안내고 심지어 아침밥까지 차려주는 그대가 고마워서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뭐든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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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음처럼,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갑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 이유리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 여배우 이유리'

이유리가 남편에게 적극 대시한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지요.. 정말 의외죠? 이유리가 굉장히 도도하고 막 밀당도 잘할것 같이 생겼는데, 오히려 나이많은 교회오빠에게 본인이 먼저 대시했다니 성격이 시원털털한가봅니다. 남편과 만나기 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왔다장보리에서 악녀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이유리, 하지만 이전까지는 착하고 모범적인 ‘국민 며느리’라는 별명이 따라다닐 정도로 참한 역할을 많이 맡았었는데요 악역을 얼마나 잘했는지 다른 여배우들도 서로 악녀할려고 하겠어요

 

이유리,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에게 먼저 반했다?

오빠동생으로 지내다 갑자기 프러포즈 어택!

이유리는 남편보다는 남편의 어머니인 시어머니에게 먼저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응?) 원래 이유리는 남편(당시엔 오빠)과는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4년동안 오빠동생이었다고 해요. 어떻게 연이 닿아서 서로 만나게 되기도 하다가 이유리는 남편이 당시에 나이도 있고 해서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보내주든지 해야한다고 혼자서 막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유리 남편은 별생각이 없었는데 혼자서 막 ㅎㅎ

그리고 갑자기 고백을 했다고 해요. 이유리는 "아침까지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저녁 때 놀이터에서 내가 결혼하고 싶다고 남편에게 고백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놀라운것이 당시에 남편이 거절을 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대시했다고 해요

이유리는 그래도 자기가 먼저 고백을 하면 자신을 여자로 봐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당시에 이유리 남편은 이유리를 여동생 정도로 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로 느껴본적 한번 없었다고 하는데, 이유리는 당황하지 않고~ 그 다음부터는 여성스럽고 섹시한 의상을 입고 교회를 갔닫고 합니다. ㅎㅎ 그전에는 청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남편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의상부터 싹~ 바꾼거죠 너무 귀엽네요^^

1년 정도를 기다리다 2010년 9월달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유리 남편 매력은? 어떤 모습에 반하게 되었나


재미있는것이 갑자기 이유리가 남편에게 반하게 된 사연인데요

교회오빠였던 남편이 한번은 스쿠터를 타려고 시동을 거는데, 헬멧쓰고 스쿠터 시동거는 모습에 갑자기 멋진 독수리 오형제 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막 가슴이 쿵쾅거리면서 막 감정이 싹텄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짝사랑이 시작이 되었는데 이상하던 그의 웃음소리도 매력적으로 들리며, 머리를 쓸어올릴때는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유리가 굉장히 여우일것 같은데 엄청 엉뚱해요 ㅎㅎ

그리고 하루는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갔는데, 그날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모습을 보고 평생 양말 챙겨줘야겠다고 결심을 했고, 미리 찾아놓은 놀이터로가서 결혼하자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이유리 남편 사진은 옆모습과 뒷모습만

일반인이기 때문에 얼굴 사진이 함부로 나오면 안되니 사진이 많이없는것같아요

이유리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더군요

1980년 1월 28일 생으로, 2014년 현재 35살 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오빠를 만났으니 교회를 다니겠죠?^^ 종교는 개신교이고,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을것 같았는데 계원조형예술대학 매체예술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하게 된걸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1999년에 MBC '베스트극장'에 단역으로 먼저 출연한 경력이 있었습니다.

학교 4에 나왔을때가 22살이었ㄱ누요. 그리고 그때부터 얼굴을 알리다가 명성황후에도 나오고, 노란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뿌났다, 푸른거탑 등등 여러 작품에 꾸준하게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확 뜨지는 못했는데 이번 왔다장보리 악녀 역할이 제대로 한방이 되었어요

 

이유리는 어릴때부터 연기자 수업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부모님께서 딸 세명중에 한명은 미스코리아 만들어야겠다 결심하시고 연기학원에 보내셨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원래부터 교회를 다닌건 아니고, 2003년에 친구따라 간게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도 이상형으로 자신은 하나님께로 더 이끌어줄 수 있는, 그리고 배울점이있는 그런남자가 좋다고 인터뷰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좋아했던건지 몰라도 남편을 딱 그런남자로 만나게 되었네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또 목사라고 하네요

이유리 결혼 사진

그리고 시부모님도 나이차이가 꽤나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유리 보면 외모만 봤을때는 명품 좋아하고 그럴것 같은데 굉장히 소박해 보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신혼여행도 국내를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버스도 타고다니고 ^^

이유리가 왔다장보리에서는 악녀로 나왔지만 굉장히 내조도 잘하더라구요 연기하느라 시간도 없을텐데 촬영으로 바쁠때 남편 속옷이 떨어진적이 있었는데 지금 남편 속옷을 150여벌을 챙겨놓는다고 하네요 헐… 완전 복받았군요. 그리고 촬영이 바쁘면 6개월이 넘게 집안일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반찬을 막 만들어 놓다 보니 냉장고가 다섯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없을때 수건 떨어지지 않게 수건 300장 헐..



이유리 남편은 이유리가 왔다장보리에서 악녀연기할때 그걸 못보고 자리를 떴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이유리는 그 바쁜 와중에도 항상 남편 도시락도 챙겨주는 아내로 알려졌죠.


이유리의 남편 성격은 전형적인 한국남자라고 해요 ㅎㅎ 살짝 무뚝뚝한 느낌인가봐요


이유리 성격을 알 수 있는것이 ㅎㅎ 첫키스고 뭐고 다 자기가 먼저 리드해서 했다고 합니다.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격이 더더욱 매력적인데요.

솔선수범 ㅋㅋㅋ

새벽 6시에 나가는 남편을 위해서 음식까지 다 하고, 피곤할텐데 또 가서 연기하고 와 정말 정신력도 남편에 대한 애정도 대단하군요

해투에서 나온 장면 혹시 못보신분은 아래 동영상 한번 보고 내려가실까용


이유리는 아직 아이가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해보고싶은 역할이 아직도 너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2세계획을 좀 미뤘나 봅니다.

이유리는 리플이나 기사를 잘 챙겨보는데 악플 달아주는것도 관심이라 생각하고 본다고 하네요. 연기하면서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굉장히 건강할것같아요

장보리 역을 맡았던 오연서도 이유리 실제 성격이 굉장히 엉뚱하고 4차원이라 재미있다고 합니다. 독한 장면을 찍을때 사실을 현장에서 개그를 많이 주고받는다고 하네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성격이 좋아서 참 행복했겠습니다. 이유리가 평소에 그렇게 착하고 엉뚱한 사람인데 그런 악역연기를 하는게 신기하다고 하네요


ㅋㅋ 연민정 목잡히는 모습.. 이유리 남편은 이런장면들을 보고 걱정을 많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유리가 다음에는 착한역을 맡아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길 했다고 하네요. 이유리가 악역이고 팔도 많이 잡히고 하다보니, 팔에 멍이 들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걱정할까봐 집에서 민소매도 입지 않았다고 해요. 참 배려심 넘치고 마음씨가 착한것같아요. 생긴것은 악녀인데 속은 천사네요!


와 이 표정 살아있네요~

이유리 과거 사진 입니다. 지금이 확실히 더 이쁘긴 하죠?

하지만 많은 팬들은 이유리가 성형하기전 이유리 과거가 더 이쁘다고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초반에 학교4 찍을때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적이있는데, 주연배우였던 선배가 비슷한 색깔의 립스틱을 바르고 왔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유리를 보고 그 립스틱 바르지말라며 텃세를 부리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당시 주연 선배언니가 누구였을까요~

그리고는 이유릭 다음날부터 오렌지색 립스틱을 바르고 왔었는데 한동안 조용하더니, 자기도 오렌지색을 바르고 와서는 이제 아무거나 바르라고 했다고 해요 ㅎㅎ


이유리 과거 임수정과 함께.

여튼 이유리가 정말 매력있고 예쁜 여배우인것 같습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씨가 더더욱 이뻐서 그런더 더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아참 이유리 남편 교회는 잠실에있는 호산나 교회라고 합니다.

아래는 이유리가 나왔던 작품들


이유리 출연 영화

    분신사바(2004) / 김인숙
    괴담(2005)
    애가(2007)

이유리 출연 드라마

    허준(드라마)(2000) / 궁녀(단역)
    학교 4(2001) / 박서원
    사랑은 이런거야(2001) / 오윤아
    명성황후(2002) / 순명효황후


    러빙유(2002) / 조수경
    아내(2003) / 김윤주
    노란 손수건(2003) / 나미령
    스무살(2003) / 한채리


    아르곤(2003) / 강강희
    부모님 전상서(2004) / 안성미
    영재의 전성시대(2005) / 주은재
    사랑과 야망(2005) / 박선희


    무적의 낙하산 요원(2006) / 사진 속 은혁의 옛 애인 역
    엄마가 뿔났다(2008) / 나영미
    사랑해, 울지마(2008) / 조미수
    당돌한 여자(2010) / 지순영


    반짝반짝 빛나는(2011) / 황금란
    노란복수초(2012) / 설연화
    당신의 여자(2013) / 오유정
    푸른거탑(2013) / 김유리

그리고 이유리 대표작!
    왔다! 장보리(2014) / 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