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윤일병사건 판결 윤일병 가해자들 형량 <윤일병 사건 전말 정리>



윤일병 사건, 가해병장 사형 아닌 '징역 45년' 선고.. "살인죄는 무죄?"

육군 보병 제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이 10월 30일 가해병장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한 공판을 끝이 났습니다. 

일단락된것 같지만 군의 은폐 의혹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최근 윤 일병 유족들이 군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28사단 헌병대장 등 5명을 고소 했구요, 이들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 보고있습니다..

윤 일병이 이모(26) 병장 등의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다음 날인 4월 7일 군은 윤 일병 사망 사실을 공개하면서

"선임병들에게 맞고 쓰러지며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뇌손상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윤일병 사망 사고 이후 사회적 파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망의 이유가 너무나도 충격적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해자들에게 살인죄를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

 

윤일병사건 판결 윤일병 사건정리 윤일병 가해자 형량 <윤일병 사건 가해병장 징역 45년 살인죄적용 안되!!> 윤일병 재판 윤일병 사건전말 윤일병 가해병장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윤일병 사망 사고 한 달 뒤인 5월 12일 윤 일병의 시신을 부검한 국방부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은 군 발표처럼 사인을

 '기도폐쇄에 의한 질식사'로 적은 부검 감정서를 제출했었습니다..

법의관은 감정서에서 직접적 사인이 될 만한 외상이 보이지 않는 점,

기관지에서 음식물이 관찰되고 민간병원 의사에 의하면 기도에 음식물이 차있었다는 점,

음식을 먹다가 폭행을 당해 쓰러진 점 등을 판단 근거로 들었습니다. 개도 먹을때는 안건드는데.. 인격이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이럴수가 있네요

세상이 정말 무서워 집니다.. 어찌 살아가야하나요.. 비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나는 이세상..

 

윤일병 가해병장 45년, 윤일병사건 사형구형은 어디갓나요

 ▲ 윤일병 부검 주요내용 입니다.

 

군은 그러나 윤 일병이 당한 상습적 폭행 및 가혹행위 등 이 사건의 전말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들끓은 지난달 9월 2일 윤 일병의 사인을 '장기간 지속적 폭행·가혹행위로 인한 좌멸증후군 및 속발성 쇼크'로 수정을 했었습니다.다.

보시는것과 같이 이 병장 등 가해병사 4명의 혐의도 기존 상해치사죄에서 살인죄로 바꿔

최초 윤일병 사건 수사에 문제가 있었음을 군 스스로 인정한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때문에 군이 윤 일병에게 가해진 지속적 폭행과 엽기적 가혹행위를 숨기려고 사인을 질식사로 발표했었고 부검 결과를 끼워 맞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가해병사 변호인은 "애초 사인을 질식사라고 판단한 법의관은 실수했거나 외압을 받았거나 둘 중 하나"라며

"뛰어난 법의관이라는 평이 많은데다 사인을 잘못 판단한데 대해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은 걸 보면 명령을 받고 감정서를 적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윤 일병 유족들은 군의 은폐 의혹이 헌병 수사 과정에서부터 비롯됨을 지적하며 사단 헌병대장과 수사관 등 5명을 직무유기·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지난달 9월 25일 국방부 검찰단에 고소했습니다.

윤일병 유족들은 고소장에서 "헌병대장은 사건 당일 윤 일병이 숨질 때까지 함께 병원에 있던 수사관에게서 심각한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큰데도 다음날까지 아무런 이유없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헌병수사관의 혐의에 대해서는 "이 사건 조사결과를 작성하면서 '윤 일병이 연천의료원 도착 당시 의사가 기도를 확인한 결과 이물질을 발견해 제거했다'는 허위사실을 기재하고 수사서류에 넣어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합니다.

 

아울러 기도에 음식물이 차있었다는 말을 한 민간병원 의사를 찾을 수 없는 점, 부러진 갈비뼈 15대와 온몸의 피하출혈을 보고도 다발성 장기손상 및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사가 아닌 질식사로 사인을 감정서에 기재한 점 등을 주장하며 법의관도 헌병수사관과 같은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로 고소한것 입니다.

군은 사건 발생 이후 윤 일병의 중대장부터 사단장까지 보직해임하고 지휘관을 포함해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부대 간부 16명에 대해 정직 3개월(대대장)부터 견책(연대장 등)까지의 징계를 내렸는데요. 이거 너무 손방망이 처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이후로도 군사건이 계속해서 일어 나고있습니다.. 나라를 지키려고 간 사람을 이렇게 돌려 보내다니요.

 

윤일병 가해병장 징역 45년 선고!

살인죄에 버금가는 중형 불가피.... 사형이 답입니다. 그들에게 들어 가는 세금조차 아깝습니다 너무너무

 

윤일병 가해병장

보이시나요 이렇게 고통 스럽게 살다 간 윤일병. 누가 그를 위로해주나요.

윤일병 가해병장은 사형해야합니다.

 


 

윤일병사건 판결 윤일병 사건정리 윤일병 가해자 형량 <윤일병 사건 가해병장 징역 45년 살인죄적용 안되!!> 윤일병 재판 윤일병 사건전말 윤일병 가해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