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어쩌다 이렇게 됐나요? 머라이어캐리 캐롤 라이브 듣고 아주 뒤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누가 장난친건줄 알았어요.. 한때 가창력하면 머라이어캐리였는데, 뭔가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머라이어캐리 내한 때도, 크게 욕을 얻어먹었었는데요. 머라이어캐리 팬이었던 한 네티즌은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에 온것 자체가 너무나 큰 상처이고, 한국팬들을 무시한 결과라며 다시는 머라이어캐리의 노래를 듣지 않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머라이어캐리 캐롤을 듣고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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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캐리 충격적인 라이브, 도대체 머라이어캐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외모도 과거의 여신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후덕한 아줌마가 되었군요. 뭐 외모야 세월에 장사없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 앞으로 머라이어캐리 캐롤은 과거 녹음된 버전만 들어야 겠습니다. 이거 라이브 여왕중 한명이었던 그녀가 어쩌다 이런 일반인만도 못한 목소리가 되었을까요.
<머라이어캐리 고음불가, 혼자서만 삘에 취해 노래 부르는 머라이어캐리 귀까지 먹어버린걸까>
머라이어캐리 캐롤 라이브 무대는 11월 3일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 센터에서 열렸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에서 있었습니다. 머라이어캐리는 무대에 올라서 온갖 제스쳐와 은혜로운 표정을 남발하면서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네티즌이 머라이어캐리 고음불가 노래를 MR을 제거한 상태로 유튜브에 올렸는데요. 이는 사람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머라이어캐리 캐롤이 아니라, 누가 보면 머라이어캐리가 개콘에 나와서 장난치는것 처럼 들려질 정도니까요. 특유의 '돌고래 창법'은 온데간데 없고, 술취한 아줌마가 부르는 느낌 입니다.
<머라이어캐리 캐롤 라이브 들어보니, 김수미 아줌마가 훨씬 잘 불러>
머라이어캐리가 10월달에 한국에 왔었죠. 당시에도 정말 비난을 크게 받았었습니다. 노래실력도 그렇지만 너무나 성의없이 콘서트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내한 당시엔 전날 술먹고 놀다가 무대 올라온거 아니냔 말까지 나왔었지만 이번에 보니 가수로서의 생명이 끝난것 같네요.
저 목소리로 어떻게 무대 올라올 생각을 하게 된 걸까요?
머라이어캐리 가족들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노래실력
머라이어캐리는 2008년에 11살 연하인 배우 닉 캐논(32)과 결혼 하고나서, 2011년에 쌍둥이를 낳았는데요. 머라이어캐리 캐롤 라이브가 이 정도면 남편도 감당못해줄 수준인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맛가고, 얼굴도 이상한 돌고래 얼굴이 되어버린 머라이어캐리, 성괴 선풍기 아줌마가 되어가는듯
<혼자 신나서 노래 부르는 머라이어캐리, 팬들은 머라이어캐리 캐롤 듣고 멘붕상태>
이번 무대에서 머라이어캐리가 욕을 더 먹는 이유는, 전에 미국 NBC 방송에서 주최했던 스페셜 라이브 무대에서 시간약속을 어기면서 펑크를 내서 또 한번 미국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3시간이나 팬들이 기다렸다고하니 말 다했지요. 그날 무대에서는 삭제되고, 다음날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머라이어캐리의 목소리는 실망적이었습니다.
아래 머라이어캐리 라이브 한번 들어보시죠.
머라이어캐리 고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