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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임대료 월세 금수저 가로수길 건물주인 임대업의 꿈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 임대료도 대단하지만 가로수길 건물주인들에 관한 PD수첩을 보니 헐 정말 부럽더라구요 ㅜ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녔던 그쪽길을 방송을 통해서 가로수길 건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아. 저 건물은 9살짜리의 것이구나… 이런생각도 들고 ㅜㅜ

세상 뭐랄까요.. 좀 가슴아파요 흐흐 물론 가진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천국이겠지만 저같은 서민 입장에서 보면 가로수길 건물주인 이야기를 들으니 꿈같네요

가로수길 건물주들.. 신사동 가로수길 임대료 얼마나 벌까..

피디수첩에서 가로수길 건물 79채의 등기부등본을 가지고 찾아봤다고 합니다 등기부등본 아무나 뗄 수 있는건가봐요? 저는 이런거 한번도 안해봐서 흐흐

 

가로수길 건물 중 대로변 쪽에있는 79개를 분석해보니 20곳은 증여고 7곳은 상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증여당시. 한마디로 가로수길 건물을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았을 당시 나이를 보니, 40대가 21명.. 20-30대가 13명 그리고 놀랍개도 10대가 4명..

그중에는 6살 9살도 있었습니다.

6살짜리가 건물 주인이라니 참 부럽네요.

쟤는 공부고 뭐고 아무 부담없이 살수있겠네요.. 흠.. 근데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태어나면 오히려 덜 행복하려나요? 우리야 치킨한마리에 행복해하는 서민들 ㅜ

 

가로수길 건물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이분(누군지 까먹;)  이분들(가로수길 건물주인)은 전생에 착한일을 참 많이했나보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하네요

 

조물주 보다 건물주라고 라임을 맞춰주네요 ㅋㅋ 가로수길 건물주인인들이 조물주보다 더 낫다는 ㅜ 솔직히 정말 부럽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의 꿈은 건물주의 생활이라고 ㅎㅎ

 

하지만 건물이라는건 내가 벌어서 살수는 없는것이고 받아야만 하는것이라고..

적은 수긴 하지만 자수성가해서 빌딩 짓고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볼게 아닌거같아요

 

서울 가로수길.. 이쁜여자 많기로 소문난 가로수길입니다~

 

가로수길 건물 임대료가 한 5년전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네요.

그때 사신분들은 아주 땡잡으셨다는

 

크하…. 가로수길 건물 월세가 무려 1500-2천만원이래요 한달에..

그것도 매장 하나에 그정도입니다.

 

가로수길 건물하나 가지고 있으면 한달에 월세만 1억이 나온다고 하네요.

가로수길 건물주인느님들 부럽습니다.

 

월급쟁이들의 월급은 최근 10년사이 어떻게 변했나 한번 볼까요~

중소기업 정규직은 150만원에서 215만원이 됐군요.. 하지만 이정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용업계 비정규직은 2배정도 올랐네요.

 

가로수길 건물주가 받는 월세 평균을 내보니까 10년전에 비해서 ;…..

1400만원 정도 받던분이 8000만원을 받네요

그럼 가로수길 건물주의 일상을 한번 보실까요

 

새벽 5시 반쯤에 골프연습장에가서 6시에 골프연습장 시작하면 골프치다가..

 

 

2식나 놀다 사람들하고 커피마시고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침먹고 신문 보다가

 

 

10시 반쯤 되면 헬스장에 갔다가.. 헬스 끝나면 한 서너시

 

 

취미생활도 높은양반들하고 한다고..

 

 

일안하니까 어떠냐고 묻자..

일 안하니까 지루하기는 해도 편하다고.. 정답이죠 뭐

건물주의 일상을 보니 금수저가 축복은 축복이구나 싶습니다.

오늘도 서민은 임대업의 꿈을 꿔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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