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임현식 기부 임현식 박원숙 병원갔을때 임현식 아내 이야기



임현식 기부 소식이 들려오네요 참 훈훈한 소식입니다. 저는 기분나쁘게도 악플을 먼저 보게 됐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뉴스에 마음이 따뜻해졌는데 꼴랑 그거 기부하고 생색내냐고 왠 쓰레기가 글을 써놨더군요..

국가적 차원에서 저런놈들 잡아다가 정신과 치료좀 해야되는건데,.. 여튼 임현식 아저씨의 기부 이야기와 많이들 임현식 박원숙 두사람이 부부라고 오해하시는데 ㅎㅎ 그것에 대한것, 그리고 임현식 아내 등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요즘 10대 20대 초반은 거의 모를것 같은 임현식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탤런트 임현식은 소아암을 앓고있는 환자들을 위해서 천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원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 임현식 기부는 처음이 아니라 몇년전에도 천만원을 해당 병원에 기부를 했었다고 해요.

만원짜리 하나 남을 위해 써본적 없는 것 들이 임현식의 선행 기사에 악플을 다는것 같습니다.. 불쌍한것들..

 

 

임현식 기부 이유, 그리고 임현식 아내..

임현식 아내는 원래 교사였습니다. 2004년에 폐암에 걸려서 사별하게 되었는데요. 임현식 기부 이유가 참 눈물나는것이, 임현식 아내가 죽기전에 소아암 환자들을 보살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도 힘들었을텐데, 그렇게 남을 위해 살다 갔군요..

부부는 닮는다더니, 임현식 부부는 참 멋진 사람들 입니다.

임현식은 그런 아내의 뜻을 기려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임현식 박원숙 두사람의 방송모습

여기서 임현식 아내 이야기 잠시 나왔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 병원에 갔는데, 임현식은 주사맞는것을 굉장히 두려워 했었죠.

임현식 아내가 오랫동안 병원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봐서인지, 두려워하는것 같았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임현식, 남을 돕다

예전에 방송에 나온 장면입니다. 임현식의 딸들은 아버지 임현식이 허리가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갔는데, 급하게 입원을 하게 되었고, 딸들에게는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족들이 알게 되었는데, 심근경색이었다고 합니다.

응급실서 심각성을 알게되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최근 사진을 보니 건강해 보이는것이 잘된것 같아 다행 입니다.

허리 때문에 입원했다는 내용이 당시 임현식 박원숙이 함꼐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유와 관련이 있습니다.

 

 

임현식 박원숙 ‘님과함께’ 하차 이유

당시에 허리부상이라고 알렸는데, 알고보니 그것이 심근경색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당시에 임현식 박원숙 두사람이 원가 호흡도 좋고 잘 어울렸기 때문에 박원숙을 임현식 아내로 착각하신 분들도 계셨죠^^

여튼 임현식 기부는 참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금액이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것을 ‘나누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