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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아들공개 훈남아들 간이식 감동에 시청률까지 상승



양택조 아들공개 훈남아들 간이식 감동에 시청률까지 상승

양택조 아들공개 이슈는 최근방송된 자기야에서 나온것입니다. 양택조씨는 어려웠던 일들과 함께 아들공개도 같이 했는데요. 양택조씨가 아들을 공개하면서 시청률도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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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택조 아들공개 이슈까지 되었으니 다시보기도 많이 팔리겠어요 ㅎㅎ 양택조씨가 오랜만에 보니 참 많이 늙으신거같은데 반갑네요 이렇게 방송에서 다시 뵙게되니…

양택조씨는 아들공개에 앞서 간경화의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간경화라는 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차라리 영원히 잠에서 깨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의사가 간 이식을 하라더라. 그 길밖에 없다고. 중국에 가면 사형수들의 간을 꺼내 이식받으면 된다더라. 그런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살만큼 살았으니 이제 가겠다고 그랬는데 아들이 간이식 수술을 스스로 준비했더라"고 말을 꺼냈다.

 

간경화 이야기와 함께 양택조 아들공개는 시작됩니다. 단순 아들 소개가 아니라 참 감동적인 이야기 인데요. 양택조씨의 아들이 참 효자구나 하는게 느껴지는 방송이었습니다.

양택조씨는 아들이 너무 마르고 건강하지 못한거 같아, 간이식을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간이 크고 부어있었다고 ㅎㅎ 그래서 아들이 준비한 간이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양택조씨 아들 참 멋지죠?

양택조씨는 수술하려고 나란히 누웠다 눈을 떴더니… 그 옆에 양택조씨 아들이 똑같이 코에 줄을 끼고 누워 있더라며.. 아들이 먼저 깨서 날 기다리다가 내가 눈을 뜨니까 손을 흔들더라며... 아들덕에 살았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때 감동은..정말 띵하다는 말을 하자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이런 훈남에 효자인 아들을 둔 양택조씨는 얼마나 든든할까요.

이어 자기야에서는 카메라돌려 양택조 아들공개를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의 훈남인 양택조씨 아들은 "나 혼자 준비한 게 아니라 여동생 둘과 함께 얘기한 거다. 그날 이후로 아버지가 나에게 잘해준다"며 넉살좋은 모습도 보였습니다.

양택조씨는 "며느리한테도 미안하더라. 속 깊은 며느리가 생색도 안 내고 잘해준다. 예전엔 트러블이 생기면 내가 욱 했었는데 이젠 그런 게 싹 없어졌다. 결혼할 때 전셋집만 해줬는데 그 후로 집을 사줬다"고 했습니다. ㅎㅎ 가족들 사이도 좋아지고 아버지도 살리고 너무나 값진 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