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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대발표 교육개혁 / 경제개혁은 뒤늦게 발표?



북한 중대발표 교육개혁 / 경제개혁은 뒤늦게 발표?

 

북한이 중대발표를 할 예정이다.

북한 중대발표

"내래 중대발표를 하갔어"

 

"오빠 강남스타일" – 김정은 아바이 말춤 시전중

 

농담이구요. 북한이 무슨 중대발표를 한다는데,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위협적인 발표가 아닌 경제쪽입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오늘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 북한이 중대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정 합니다 + 교육개혁을 먼저 발표했습니다. 아래 업데이트 사항에 추가 합니다]

북한 중대발표를 할 장소인 인민대회장

최고인민회의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참석할 것이며, 북한은 평소처럼 어떤 공격적인 발표가 아닌 '깜짝 놀랄만한' 경제 개혁에 관한 중대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이 북한에게 추가로 개방 할것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인 북한이 현재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중대발표는 저 통통한 입으로부터 나온다.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이 제1비서의 고모부인 장성택을 8달에 중국에 보낸 이유도, 김정은의 중국 공식 방문을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예상했으며 김정은이 만약에 중국을 직접 방문하게 되면, 이번에 피습사건으로 더 이름이 알려진 중국의 차기 국가주석 내정자인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만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 중대발표

 

[추가 업데이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6차 회의를 통해 개혁안 발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12년제 의무교육을 시행하는 내용의 법령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세계의 이목이 쏠렸던 앞으로 변화하겠다던 경제개혁조치 등과 관련해서는 언급 조차 하지 않았다.

북한은 오전 회의에서 12년제 의무교육법을 처리했고, 다른법령에 관해서는 오후에 추가로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북한의 기존 의무교육기간은 11년으로 북한은 지난해 1월 최고인민회의 정령을 통해 취학 전 1년, 소학교 4년, 중학교 6년 등 5∼16세의 무료 의무교육을 명시한 보통교육법을 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12년제 교육제도를 시행하는 남한과 유사한 학제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