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헌 교통사고 동승자 강헌 전부인은 사망 대형사고

강헌 교통사고 동승자 강헌 전부인은 사망 대형사고

강헌 교통사고가 갑자기 터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유명 음악평론가가 강헌이 운전하던 외제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대형트럭을 들이받아 동승자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14일 경북지방경찰청이 발표한 강헌 교통사고는 지난 13일 오후 2시1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지곡리 지곡교차로에서 음악평론가 강헌(50)씨가 운전하던 인피니트 승용차가 영주방향으로 달리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25t트럭(운전자 고모·46)을 추돌했다고 합니다.

 

강헌 교통사고 - 강헌 프로필 (출저 – 네이트 인물검색) 대중들에게 인지도 있는 음악 평론가인 강헌의 교통사고 소식에 그의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강헌 교통사고로 인해 전부인 였던 유모씨가 사망을 해서 강헌 교통사고의 소식은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강헌은 교통사고시 다행히 에어백이 터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헌 교통사고는 음주관련 문제는 아니며, 정확한 사고경위는 곧 나올 예정이다.

 사고로 강헌 씨는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현재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후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헌 교통사고 당시, 강헌 씨와 함께 조수석에 동승했던 작가 심모(51) 씨 또한 중상을 입었고, 가장 안타 까운 것은 강헌 교통사고로 인해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헌 전부인 유모(42) 씨는 끝내 숨을 거뒀다는 것. 피해 차량을 운전했던 고모 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헌 교통사고 담당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아니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며 "휴일이다 보니 조시 진행이 더딘 편이다. 현재로선 운전 부주의를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헌 교통사고 소식 - 그의 맛깔나는 음악평론들은 이전 세대들에게 익숙하다, 이번 소식이 전해 졌을 때도, 올드팬들은 앨범자켓에 쓰여진 그의 글들을 먼저 떠올렸을 것이다. 강헌 교통사고는 영주시 평은면 지곡리 지곡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2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헌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작가 심 모씨는 중상을 입었고, 뒷 자석에 타고 있던 강헌 전부인 윤모 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회생 기미를 보이지도 못한 채 곧바로 숨을 거뒀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 강헌씨는 에어백이 터지면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헌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촌철살인의 평가. 새로운 앨범을 집어들면서 기대되는 것은 언제나 앨범 자켓에 쓰여진 그의 알찬 평가글들이었다. 강헌은 항상 앨범의 의미를 평가하고 앨범뿐만 아니라 시대적 흐름과 앨범의 관계등에 관해 글을 잘 풀어쓴 강헌을 올드팬들은 기억한다. 

그래서 이번 강헌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 졌을때,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강헌의 얼굴보다는 글을 먼저 떠올렸으리라. 강헌은 우리나라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몇 안되는 평론가다. 

교실이데아의 서태지부터 현재 엔터테인먼트의 흐름까지. 강헌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냈고 그것은 대중문화라는 파괴력이 점차 상승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안타까운 사고로 전부인을 잃은 강헌씨를 위로하고, 전부인인 유모씨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