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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산갈치 출몰 ‘고대 신화에 나왔따리코’



멕시코 산갈치 출몰 '이거 고대 신화에 나왔따리코'

 

멕시코 산갈치 이슈다. 자갈치 아니다. 최근 멕시코 해변에서 거대 멕시코 산갈치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따리꼬, 15일 미국 신문사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12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 있는 아시엔다 해변 인근에서 심해 희귀종인 멕시코 산갈치가 해수욕을 즐기던 세뇨라 세뇨리따 들에게 발견됐다가르시아.

 

이번에 발견된 멕시코 산갈치의 몸길이는 20피트(약 6m)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긴 어류 중 하나로 알려져 메히꼬에서 멀리 떨어진 꼬레아 삐쁠에게도 쇼킹한 뉴스가 되고 있다. 멕시코 산갈치 보도에 따르면 이 멕시코 산갈치의 몸길이 최대 55피트(약 16.7m)에 몸무게 600파운드(약 272kg)까지 보고됐다고 하니. 깜따르씨아 놀라 눈까리 빡 튀어 나와 올레 할 뉴스 라는 것이다.

 

거대한 멕시코 산갈치 사진 – 현재까지 알려진 멕시코 산갈치중 대빵은, 최대 55피트(약 16.7m)에 몸무게 600파운드(약 272kg)까지 발견 됐다고 한다.

 

멕시코 산갈치는 극단적으로 길고 커다란 몸과 길~고 까를로스처럼 흐물흐물한 등지느러미를 갖고 있으며, 또 이 산갈치가 물속에서 돌아다닐때는 상하로 움직이기 때문에 수면으로 올라오면 눈에 잘 띈다 Maria. 이 때문에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뱀의 기원일 수도 있다고 BBC 방송은 전한 바 있을 정도의 신기한 멕시코 산갈치.

또한 산갈치는 지반이 흔들리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하고 해수면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이에 산갈치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도 전해지고 있다. 실제 과거 1963년 일본 니지마에서는 대형 산갈치가 잡힌 이틀 뒤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오 마이 가또 까를로쓰 빵먹다 멕시코 산갈치 보고 목이 메히꼬.

 

멕시코 산갈치가 발견된 해변 공원을 관리하는 '파이시스 스포츠피싱' 측은 "산갈치를 발견한 행인들과 관리인들이 그 물고기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결국 죽고 말았다."고 전했는데. 지금 멕시코 사람들은 이 일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다.

그 이유는…

멕시코 산갈치는 기다란 생김새 때문에 영어권에서 일명 리본피시(Ribbonfish)라고도 불리는 산갈치는 온·열대 지방의 심해 200m 밑에 사는 대형 어류로, 지반이 흔들리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하고 해수면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산갈치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도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1963년 일본 니지마에서는 대형 산갈치가 잡힌 이틀 뒤 지진이 발생했었다.

 

산갈치는 멕시코에서만 잡히는게 아니다.

 

광둥성 루펑시 해안가에서 길이 17m의 거대한 물고기 사체가 발견됐다.

이 거대 물고기는 무게만도 최소 5톤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 17m 거대 물고기는 인근 바다에서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물고기라는

현지 어부의 증언이 이어지며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 17m 거대 물고기는 이날 오전만 해도 사체가 부패되지 않은 멀쩡한 상태였지만

급속히 부패하면서 악취를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17m 거대 물고기는 현재 부패가 심각해 정확한 종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기에 울진군 평해읍 앞 해안가에서도 산갈치가 발견됐다.

이 산갈치는 파도에 밀려 해안가로 떠밀려온 것으로 길이가 3.8m였다.

이보다 조금 앞선 지난해 1월 15일에는 포항시 남구 신창 앞바다에서 몸통 길이가 1.8m, 팔길이를 포함한 전체 길이가 7.7m나 되는 초대형 오징어가 발견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산갈치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산갈치라는 물고기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따라다닌다. 영어권에서는 모양이 배에서 사용되는 노와 비슷하다고 하여 Oar fish라고 간단하게 표현되고 있지만 일본과 한국에서는 산갈치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한국과 같은 이름으로 산갈치(山刀魚) 또는 龍宮の使者(용궁의 사신)라고 불리는데 가까운 미래, 매우 중요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환상의 세계인 바다 속 용궁나라 용왕이 육상의 왕에게 보내는 사신이니 얼마나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왔을까?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산갈치가 가지고 있는 위용은 대하사극에서도 볼 수 있는 왕의 사신과 같이 화려하고 위엄이 돋보인다. 찬란한 은빛 바탕에 검은 기운이 감도는 몸체, 아름다운 담홍색의 지느러미 그리고 관을 쓴 것처럼 머리에 길게 나와 있는 가시 모양의 지느러미는 정말 외교사절로 다른 나라를 공식 방문하는 사신의 복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한편 한국에서는 산갈치(山刀魚), 한 종류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한국에서 불리는 산갈치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옛날 바닷가 마을에 노모와 아들이 살고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늙은 어머니가 시름시름 앓더니 온몸에 물집이 잡히고 터지면서 그 부위가 점차 퍼지고 나중에는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까지 되었다고 한다. 효성이 지극한 아들은 지성으로 어머니를 간호하였으나 병의 차도가 없자, 이 산 저 산으로 약초를 캐러 다니기 시작하였고 결국 어느 날은 지친 몸을 더 이상 가누지 못하고 산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아들의 효심을 칭찬하면서 지금 산 아래로 내려가면 은빛이 나는 커다란 물고기가 있으니 약으로 어머니에게 먹이라는 계시를 한다. 그리고 이 물고기를 먹은 어머니는 병이 완쾌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서 아마도 어머니가 걸린 병이 나병이고 아들이 산신령의 계시를 받고 어머니에게 올린 약재가 산갈치로 추정이 된다. 그러나 전문가에 의하면 산갈치는 나병에 전혀 약효가 없다고 하며 산갈치를 먹은 나병 환자가 완쾌된 적도 없다고 한다. 더욱이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산갈치는 발견된 시점에서 상당 부분 부패가 진행된 상태가 대부분이기에 식용으로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실제 멕시코 산갈치 잡는 모습

아 착하게 생겼다 ㅜㅜㅜㅜㅜㅜㅜ

아 잡지마 ㅜㅜ 이렇게 착하게 생긴애르루ㅜ

오예 심봤다~ 하는 멕시칸 꼬맹이

한달치 반찬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