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꺄아 이거 너무 귀엽ㄴ에ㅛ ㅎㅎㅎㅎ 개 키우시는 분들은 이거 완전 공감하실거예요 ㅋㅋㅋ 저 개주인이 왜 저 말썽부린 강아지를 저렇게 해놨는지 ㅋㅋㅋ 정말 잠시만 안보면 말썽잘 피우는애들은 집안을 자기들의 놀이터인 개판으로 만들어놓죠? ㅎㅎ
그나저나 이 사진 저 주인의 심정과 개의심정 둘다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 저 표정도 느낌이 바로바로 오구요 ㅋㅋㅋ
아 귀여워~~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말썽부리는 강아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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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부린 강아지 길들이기
개는 본래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이에요. 그리고 무리에는 리더가 존재하죠, 그 리더가 무리를 통솔하고 안전과 식량을 확보하는 것이랍니다.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개는 사람의 가족을 같은 무리의 동료라고 생각하지요. 그렇게 때문에 사육주가 뛰어난 리더라면 개도 안심하고 그에 순종한답니다.
그러나 주인을 리더라고 인정하지 않는 개의 경우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죠. 불과 수년 전 까지만 해도 개는 번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이제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파트너로 전환되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사람과의 공동 생활에 적합하지 못한 개들의 본래 습성이 문제가 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개의 문제 행동"이란 개가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데 있어서의 문제 행동이지 리드를 잡아당기거나, 문다거나 지는 행위는 사실 개들에게는 당연한 행동이랍니다, 그러므로 이를 올바르게 고쳐 말한다면 사람에게 문제가 되는 개의 행동"이라고 하는 것이 맞아요.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또 나쁜짓 했나봐요 ㅋㅋ ㅋ 이러한 개들의 문제 행동을 막기 위해서는 사육주가 리더가 되는 수밖에는 없답니다.
존경 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다음의 것들이 있어요. 이것만 숙지한다면 아마도 당신의 개들의 문제 행위를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예의 바른 성견으로 자라게 할 수 있겠죠?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소파 핥는걸 멈출수가 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
1. 매일 여러 번 개를 품에 안아 주세요. 대형견의 경우는 앞발을 쥐고 뒤에서 부둥키는 정도로 도 충분한데 이렇게 함으로써 리더의 힘을 과시하고 애정도 표현할 수 있답니다, 한편 소형견의 경우 어깨 위에 올려놓을 경우 자신을 리더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아요.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집에 아무도 없을때마다 저렇게 물어 뜯었데요 2. 개는 기본적으로 코끝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죠. 그러므로 코끝을 다정하게 감싸주면 그만큼 주인을 신뢰하고 리더로서의 위엄을 인정한다는 것이 되죠.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거 손잡고 다리굴리는 기계있죠? 거기 똥쌌데요 ㅋㅋㅋ
3. 개와 눈을 자주 마주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개로 하여금 주인의 명령을 기다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닥치고 돈이나 내놓으라는 ㅋㅋㅋㅋㅋㅋ
4. 식사는 사람의 식사가 끝난 다음 주세요. 개들의 사회에서는 식사는 힘있는 자가 먼저 이므로 이를 통해 자신의 서열을 인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ㅋㅋㅋㅋㅋ 19금인듯
5. 공이나 타월을 갖고 놀 때는 항상 사람이 잡은 상태에서 놀이를 끝내야지 사람에게 주도권이 있음을 깨닫는답니다.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감자를 훔쳤데요 ㅋㅋㅋㅋㅋ
6. 개는 사육주보다 항상 낮은 곳에서 자게 하세요. 귀엽다고 해서 같이 자게 해서는 안 되요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애들 숙제를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버렸다고 ㅋㅋㅋㅋ
7. 뒤집어 눕게 해서 배를 쓰다듬어 주세요, 배는 개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배를 뒤집어 보여준다는 것은 주인을 리더로서 인정하고 약점을 보인다는 것을 뜻한답니다.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케익의 반을 두입만에 먹어치워버렸다네요 ㅋㅋㅋㅋ
8. 문을 드나들 때는 항상 사람이 우선이고 개가 먼저 들어갈 경우 밖에 다시 내놓고 사육주가 먼저 들어가야 해요.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자기 오바이트를 먹었다는 -_-;;;
9. 주인은 항상 동일한 태도를 가지고 개를 대하여야 한다,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태도가 돌변하게 되면 애견이 혼란을 느끼게 되어 불신하게 되죠.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 ㅋㅋㅋㅋㅋ 말안해도 알겠죠?
10. 애견의 험담을 하지 않아야 해요. 욕을 하면 개도 사육주의 기분을 감지한답니다. 미움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성격이 삐뚤어질 수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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