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돼지같은여자 연일 대박 행보
우와 황정음 또 뭐 찍네요 ㅋㅋㅋ 이상하게 황정음은 그다지 인기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왠만한 좋은 작품에 꾸준히 나오는게 재미있습니다. 황정음 돼지같은여자로 컴백' 2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다고 하네요.
황정음은 호불호가 딱 갈리는 연예인중 하나인거 같아요, 어쨌든 영화나 드라마 관계자들은 좋아하는거 같네요. 황정음이 이번에 출연할 작품인 '돼지같은 여자'는 영화 '행복한 장의사', '바람피기 좋은날' 등을 연출한 장문일 감독의 신작입니다.
황정음 소속사(싸이더스)는 "황정음이 '돼지같은 여자'를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변신에 나선다. '돼지같은 여자'에서 황정음은 돼지를 키우는 '어촌 처녀' 역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이 딱 대단한 인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역할을 무리없이 잘 소화해내는거 같아요.
황정음 돼지같은여자 소식 - 황정음이 '돼지같은 여자'에서 맡은 재화는 벌이가 시원찮은 부모와 어린 동생 재현을 키우기 위해 돼지를 키우며 살아가는 어촌 처녀로, 친구 미자(최여진 분), 유자(박진주 분)와 함께 어촌의 유일한 총각이자 꽃을 키우는 남자 준섭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애정싸움을 벌이며 극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황정음은 '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 이후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황정음은 돼지같은여자 영화속에서 부모님과 어린동생을 생활을 책임지기 위해서 힘들게 돼지를 키우며 사는 억척녀로 나온다고 합니다. 재미있겠는데요?^^. 그리고 동네의 유일한 총각이자 꽃을 키우는 남자 준섭(이종혁)을 사이에 두고 친구 미자(최여진), 유자(박진주)와 함께 팽팽한 애정싸움을 벌인다고 하는데요, 돼지키우는 여자와 애정 4각관계라.. 그림이 그려지지 않으면서도 뭔가 재밌겠는데요? ㅎㅎ
<돼지 같은 여자>는 전라남도 여수, 순천을 배경으로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어우 지금 바닷바람 엄청 거셀텐데 춥겠어요 ㅜ 황정음의 돼지 같은여자는 2013년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더 기다려야 겠네요
황정음은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꾸준하게 작품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복없이 일복터진 연예인중 하나죠. 최근 참 재미있게 봤던,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도 재인 역을 맡아서 참 잘해줬죠? 와 정말 연기 잘한다.. 이런건 없지만, 맡은 역은 무난하게 잘 소화하는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돼지 같은 여자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이후 2년만에 처음입니다.
그리고 황정음은 영화 뿐만 아니라, 다음 드라마 차기작도 대박이죠? ㅎㅎ
황정음은 '풀하우스시즌2'에도 캐스팅 됐는데요. 팬들은 영화관에서 보랴 집에서 보랴 바쁘시겠어요 ㅎㅎ 예전에 비와 송혜교가 주인공으로 나와 대박쳤던 풀하우스인데 그만큼 부담도 크겠죠?
황정음 돼지같은여자와 풀하우스2
비, 송혜교급의 대형 캐스팅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중박 이상은 칠거라 예상합니다.
황정음은 풀하우스2'에서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으로 나오지만, 어쩔수없이 집안의 가업을 이어서 합기도인이(ㅋㅋㅋㅋㅋㅋ) 되기를 원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일년365일 내내 도복을 입고 지내야하는 여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컨셉이 좀 특이하네요 노민우, 박기웅 등과 여기서도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고하네요
역시 드라마나 영화나 삼각관계는 빠지기 힘드네요 ㅎㅎ 기대 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론 황정음 돼지같은여자가 조금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