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강동원이 이상형 '전우치 7번이나..'
수지가 강동원이 이상형이라는 군요. 미쓰에이의 수지가 배우 강동원이 이상형임을 라디오에서 밝혔는데요. 미쓰에이는 지난 10월 23일 자정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새 앨범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습니다.
수지의 이상형인 강동원 이외에도, 이날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이상형의 연예인으로 페이와 민은 '원빈'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미스에이, 수지 강동원 페이와 민은 원빈을 이상형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수지와 지아는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구요. 수지는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오빠의 외쌍꺼풀 눈매가 좋다"며 '전우치'를 7번 넘게 봤다고 말하기도해 수지 강동원 앓이중임을 알렸네요. 수지는 강동원과 하루 데이트 할 기회가 있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