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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낙마사고 ‘대왕의꿈 이렇게 깨지나’



최수종 낙마사고 '대왕의꿈 이렇게 깨지나'

야심차게 준비했던 kbs이 대하사극 '대왕의 꿈'이 연속 악재로 큰 난항을 겪게 됐습니다. 최수종 낙마사고라니요.. 최수종씨 올해 액운이 끼었나 봅니다. 최수종씨는 낙마사고 이전에 벌써 한차례 대왕의꿈 촬영하러 세트장으로 가는 도중 차사고로 부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 최수종씨 낙마사고가 그에게 두번의 사고이기도 하지만, 오늘 박주미씨가 중환자실 입원했다는 소식이 난 직후에 일어난 악재라, 제작진도 팬들도 함께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최수종 낙마사고 소식 - 최수종씨는 낙마사고로, 박주미씨는 교통사고로. 대왕의꿈 드라마 두 축이 한꺼번에 금이가는 상황이 날벼락처럼 발생했다.

박주미 역시 대왕의꿈에서 선덕여왕을 맡은 비중이 큰 연기자 인데요, 덤프트럭 추돌 교통사고로 인해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운데, 이번엔 가장 중요한 주인공인 최수종씨 마저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최수종 낙마사고'는 오늘(24일) 오후 5시가 넘어서 경주 촬영장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최수종씨는 낙마사고를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박주미의 교통사고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정신없이 일어난 사고라 '대왕의꿈'은 앞으로 엄청난 어려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 최수종 낙마사고'로 인해 어깨 탈골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최수종씨가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는 큰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합니다. 하지만 어깨탈골 당해보시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행동에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됩니다.

최수종 낙마사고 소식 – 어깨탈구가 일어나면 대부분 뼈가 저렇게 어깨를 감싸고 있는 부분을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탈골 당시에 고통도 있지만, 갑자기 인대가 찢어지게 되기 때문에 처음 빠진 사람이라면 2-3달동안은 엄청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큰 부상입니다.

특히 대왕의 꿈은 멜로물도 아닌 사극이라, 이번 최수종씨 낙마사고를 봐서 아시겠지만, 말을 타는 등 어깨에 무리가 갈만한 움직임이 많은데요, 박주미 교통사고까지 겹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을 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대왕의 꿈' 제작진측은 "낙마사고는 사극에서는 항상 있는 일이다. 최수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밤 촬영을 하기 위해 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최수종씨는 수원에서 경상도 대왕의꿈 세트장으로 가던중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에도, 몸이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한 바 있습니다. 이러다가 최수종씨 몸이 너무 많이 상하시겠어요.

최수종씨 사고당시 차량파손 사진 입니다. 이정도의 사고를 당했고 목과 허리에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통제를 먹고서라도 촬영을 강행하겠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대왕의꿈 제작진과 최수종씨 팬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감동이 아닐 수가 없겠습니다.

이 사진은 박주미씨 차량 사고파손 사진입니다. 트럭과 부딪혔기 때문에 그 정도가 굉장히 심합니다. 박주미씨는 상태가 좋지 않아져, 더 정밀한 진단을 받기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합승했던 코디는 다리가 골절당하는 부상을 입었고, 매니저는 다행히 타박상 정도로 그쳤다고 합니다. 박주미씨도 외상보다는 '내상'이 없길 바래야 할텐데요, 외상 같은 경우는, 척추와 얼굴을 제외한 다른곳에 뼈에 금이가거니 부러진 것 까지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지만, 내상 같은 경우는 회복도 더디고 회복하는 기간 내내 힘들기 때문입니다.

 



최수종 낙마사고 소식 으로 인해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요, 그래도 제작진 측에서 저렇게 밝힐 정도고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하고 있다는걸 보면, 최수종씨의 몸상태가 걱정되긴 하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부디두분다 큰일 아니길 빌고, 대왕의꿈 드라마를 통해 밝고 열정있는 모습 하루라도 빨리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