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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상형 / YG 계약금



구혜선의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구혜선 이상형은 아주 솔직하고 담담했는데요구혜선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서 만난 남자 배우들 중에서 이상형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구혜선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전현무가 "많은 분들과 작품을 하셨는데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고 구혜선 이상형을묻자 "외모는 이민호이고 성격은 최다니엘이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현장토크쇼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구혜선

이날 구혜선은 청바지에 남방을 매치한 평범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택시'에 탑승했습니다. 구혜선이 직접 제작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과거 짝사랑과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하면서 구혜선은 특유의 여성미를 드러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혜선은 "외모로는 '꽃보다 남자'에서 함꼐 연기했던 이민호가 이상형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상형의 성격으로는 최다니엘을 꼽았고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다면 누구와 찍고 싶냐"고 MC가 잘문하자 "새로운 사람과 찍어보고 싶다"라고 재치있는 답을 했습니다.

 

구혜선 이상형 – 이민호 외모 + 다니엘 성격

구혜선은 이상형에 대해 "사람이 굉장히 순진할 때, 순수할 때 반한다"며 "사이가 정말 안 좋은 친구와 어느 날 카페에 가게 됐는데 문 밖에서 신발을 벗는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구혜선의 이상형은 참 색다르면서도 구체적이네요^^ 귀엽습니다. 엠씨들은 구혜선의 이상형을 듣고 그런사람이 세상에 어딨냐고 반박하며 장난을 쳤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큰 신뢰감을 드러냈는데요. 구혜선은 놀랍게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계약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놀란 엠씨들은 구혜선은 "YG 주식 같은 거도 받아본 적 없나" 라고 물었는데요 역시 없다고 하네요.


이어 구혜선은 "YG와는 믿음으로 가는 관계다"며 소속사와 의리로 엮인 관계임을 밝히고 "가요 중심의 회사라서 내게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덕분에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구혜선은 치밀하기 보다는 믿고 가는 그런 스타일인가 봐요.

한편 구혜선은 감독으로서의 첫 상업영화 '복숭아나무'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로부터 괴물 취급 받던 샴쌍둥이 앞에 어느 날 아름다운 여자(남상미)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 구혜선 다운 특이한 컨셉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