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텐미닛녀 남자꼬시는방법 공개. 남자 10분이면 OK
화성인 텐미닛녀 등장부터 이효리의 '텐미닛'을 주제곡으로 등장했는데요 ㅋㅋ
카페에서 빨대로 남자를 유혹했다는 화성인 텐미닛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멘탈은 훌륭했습니다. 솔직히 헤어스타일도 응삼이 같은 헤어를하고 나와서 좀 웃고 있었는데요. 누가 뭐래도 이빨도 안들어갈 것 같은 강철 멘탈을 지니신듯 합니다.
텐미닛녀는 "여자 픽업 아티스트다 보니까 상처받은 여성들에게 연애의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한마디로 여성들의 구세주 인데요.
이어 텐미닛녀는 "저는 원래 순정파였다. 남자를 만나면 1년 가까이 만나는 아이였다. 그런데 마지막에 만난 남자친구가 폭력과 바람을 일삼았다.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 헤어졌는데 복수하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텐미닛녀가 된 이유를 밝혔다.
화성인 텐미닛녀 – 불확실한 시선처리로 남자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화성인 텐미닛녀… 저 불확실한 시선처리를 직접 시전까지 해주셨는데요.. 저는 불편하더군요.. 직접보면 효과가 있겠죠?;;
이날 조수아 씨는 "남자를 쳐다볼 때 눈 3초, 입술 3초, 어깨 7초를 쳐다보는 337법칙을 지켜야한다"며 "남자들은 이 여자가 날 쳐다보는지 다른 곳을 쳐다보는지 호기심을 갖게 된다"고 첫 번째 비법을 전했습니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비법인데요. 여자들이 이거 다 하고 다니면 -_- 끔찍하네요.. 제 지인이 하면 뺨을 때려서라도 말리겠습니다. 저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화성인 텐미닛녀는 두번째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남자와 카페에서 주스를 마실 때 빨대를 꽂아 먹으며 고양이 같은 눈빛으로 남자를 쳐다봐야 한다"라고 두 번째 비법을 공개하면서 직접 시연까지 하는 멘탈갑의모습을 보였는데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머릿속을 맴도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명을 부르는 눈빛이었습니다.
또 조수아 씨는 마지막으로 "남자가 짜증낼만한 이야기를 한 후 '난 그래도 네가 좋아, 난 그래도 네가 사랑스러워 보여'라고 말하라"며
마지막 비법을 밝혔습니다. -_-;;;;;;;;;;;;
"실제 연애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 텐미닛녀는 "30대분들도 많이 의뢰를 한다. 그래서 현재 카페 회원수가 1,900명 정도 된다"고 밝혔는데요.
제가 볼땐 .. 흠..
여튼 심지어 텐미닛녀는 "최대 8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봤다"며
"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만났다"고 말해
그녀의 학구열이 티비밖으로 까지 느껴졌습니다.
화성인은 화성인이네요 -_-
화성인 일본신봉남 망언 조작가능성 / 일본신봉남 해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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