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선물집착녀 심경 '남친120명, 선물1억' 또 조작 고백 해명글
화성인바이러스가 또 하나 자극적인쇼 화성인 선물집착녀 라는걸 하네요 저번에 강남빠녀로 물의를 빚은지 얼마 안됐는데.. 뭐 물론 합의하에 했겠지만. 저 여자 신상꽤나 털리게 생겼습니다.
강남빠녀도 욕먹고 방송이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도망갔는데 이번에는 화성인 선물집착녀 는어떻게 될지.
화성인 선물집착녀 등장! – 그동안 사귄 남자들에게 받은 선물만 해도 1억여원 정도 된다는 화성인 선물집착녀 남자 120명은 환승했다고 밝혀 제2의 화성인 남자환승녀가 될것인지.. 자랑스럽게 120명을 사귀고.. 하루만 사귄적도 있다고 방송에 나와서 밝힌 관심병자 일까? 어쨌든 화성인바이러스에 나오기엔 충분한 화성인 선물집착녀 (출저 - tvN '화성인 X파일' 강남빠녀 캡처) |
'화성인' 선물집착녀의 등장에 또 한번 인터넷이 술렁술렁 거리네요~ 지난 몇편은 별 임팩트가 없었지만. 이번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꽤나 파장이클 것 같습니다. ㅋㅋ 제작진의 승리지요.
화성인바이러스에 강남빠녀로 나왔다가, 네티즌들의 철퇴에 머리터지게 맞고 해명글까지 내놓았던 강남빠녀. (출저 - tvN '화성인 X파일' 강남빠녀 캡처) |
불과 지난달에 이슈가 됐던 강남빠녀 기억하시나요? 네티즌들에게 엄청 댓글로 두들겨 맞았던 여자분입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서 화제가 됐던 강남빠녀는, 본인이 지방 출신이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남스타일이라고 주장하며 강남 사랑을 울부짖었던 성주란씨 입니다. 강남빠녀 성주란씨는 '강북 물에서는 냄새가 나고, 홍대 등은 사람이 많고 지저분하다. 강남이 최고다'등의 거침없는 발언을 해 도대체 왜 저러지..? 라는 의혹을 샀었는데요
하지만 강남빠녀 성주란씨의 과거모습('더 아찔한 소개팅'에 출연했던) 과는정반대여서 조작논란이 일었습니다.
화성인바이러스 강남빠녀 성주란씨가 참다 못해 남긴 SNS 메시지. 본인은 전혀 그런 여자가 아니며, 사실상 방송제작진에서 조작질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거의 확실시 되는 사건. |
성주란씨 트위터.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아무거나 잘먹는 방송과는 전혀 다른 사람임을 밝히고 있다. |
강남아니면 활동하지 않는다는..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돌아다니던 방송속의 그녀는 강북이고 부산이고 다 잘돌아다니고 떡볶이도 좋아하는 평범한 여성임을 직접 나서서 밝히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이 방송전에 "트렌드가 무엇인지 본인이 생각하는 강남 지역은 어디인지 이야기해 달라"며 성주란 씨에게 출연을 요청을 했었고, 하지만 갑자기 제작진 측에서, "촬영 당일 작가들이 터무니없는 설정을 강요했고 촬영을 펑크 내면 제작비의 3배를 물어야 한다는 말에 그는 제작진의 요구대로 자극적인 촬영에 임했다"며 화성인바이러스 제작진 측에서 방송조작을 위해 강한 압력을 넣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때 이후로 계속 좋지 않게 보이던 화성인바이러스.. 이번엔 선물집착녀 이야기.. 어떻게 만들어 냈을까요.
이번주 네티즌들의 희생양이 되어줄 화성인바이러스 선물집착녀 한미림씨 이번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악플들을 쏟아낼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멘탈 강해보이는..(혹은 개념없어보이는) 선물집착녀 한미림씨가 방송이 나간 뒤에 후폭풍을 어떻게 견뎌낼지 걱정부터 앞선다.. (출저 - tvN '화성인 X파일' 선물집착녀 캡처) |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10월 8일 방송된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특이 여성으로서, 선물에 집착해 선물집착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120명이라고 밝혀 본인의 얼굴에 침을 뱉었는데요.(남자 많이 사귄게 절대 흉은 아니지만, 의도가 너무나 저렴하니까요 이거 뻔하게 제작진쪽에서 20-30명은 이목끌기 힘드니까 부추겼을 겁니다.)
화성인 선물집착녀 한미림 씨는, 방송에서 선물에 너무나 집착해 2년 동안 끊임없이 남자들은 만나면서, 남친 120명을 환승했다고 밝혀 논란의 이슈 만들기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화성인 선물집착녀 한미림씨는 "선물을 위해 단 하루만 사귄 적도 있다"며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둘중 하나죠?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거나.. 잘 짜여진 각본처럼 슬슬 흘러가는?
1400만원짜리 경차까지 선물받았다고 자랑하는 화성인. 내가 볼땐 해준 남자가 이상한 것 같다. 이런선물 준다는데 누가 마다하겠나. (출저 - tvN '화성인 X파일' 선물집착녀 캡처) |
선물집착녀는 "카메라가 300만원정도이고, 가방이 200만원 가량 된다.. (1400만원짜리)차도 선물 받은 적 있다. 금장미도 있다"며 지난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하나씩 꺼내 보였는데요. 선물집착녀 집안은 남자친구들로부터 받은 선물로 가득 차 사실이든 아니든 여성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얻기에 충분한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조작이 확실한 이유는, 세상에 이쁜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이정도로 1억이나 뜯어낸답니까.. 차한대 내줄 정도의 남자라면, 그 능력가지고 이 여자랑 사귀고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 답은 나오죠)
강남 신촌 홍대 등등 사람많은데 가면 돈써가면서까지 만나고 싶은여자 수도없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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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선물집착녀의 어머니까지 나오셨네요.. 두분다 멘탈 갑이신듯 합니다. 이런걸로 방송 나가면 칭찬 받을거라 생각하셨나봐요.. 화성인바이러스 선물집착녀 편이 조작이고 연기라는 가정하에.. 두분의 가식적인 연기는 정말 칭찬받아야 마땅할 듯합니다.. (출저 - tVn 화성인바이러스 선물집착녀 편 캡쳐) |
화성인 선물집착녀 어머니는 "딸에게 고등학교 때까지는 티셔츠를 사줬지만 그 이후로는 사준 기억이 없다"며 선물집착녀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귀걸이 목걸이 등을 금값 비쌀 때 팔아서 쓰기 까지 하셨다는 자랑스러운 집착녀의 어머니, 선물 1억씩 받아오는 딸이 얼마나 기특하고 자랑스러우셨을 까요. (정말 제작진 대본이길 빕니다 안그럼 같이 욕 엄청 먹으실거예요)
어머니를 쏙 빼닮은듯한 화성인 선물집착녀, 더 가관인것은 선물집착녀의 어머니가 한 말입니다. "딸에게 옷 사주는 남자친구가 가장 싫다"고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딸이 무슨 선물을 받건 어머니까지 나서서 저런 속물근성을 보여야 하는것인지.. 아무리 제작의도가 어그로 끄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참 저 분들 무슨생각으로 찍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선물집착녀는 남자에게 받은 선물중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자동차라고 했네요. 아무래도 단가가 가장 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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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밟았다는 선물집착녀... 마지막 입모양은 정말 ;;(출저 - tVn 화성인바이러스 선물집착녀 편 캡쳐) |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방송에서 스마트폰앱을 통해서 한 남성과 즉석소개팅을 했는데요. 무슨 장사 하듯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를 만나려나 봅니다. 앞서 공개했던 화성인 선물집착녀의 남자친구는 헤어졌다며 무슨 '밥 다 먹었어요' 하는 느낌으로 당연한듯 말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슨 소매치기도 아니고 주머니 털었으니 이제 안녕 인가요.
화성인 선물집착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만나게된 남자가 등장 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남자였는데요. 하.. 좀 말이 안되는데 무슨 스마트폰앱 으로 만난 남자가 연봉 30억 부동산 컨설턴트라니 -_-;;; 연봉30억짜리 컨설턴트가 스마트폰으로 여자꼬시고 있나요;;;;(화성인 제작진의 허술한 실수겠죠?)
여튼 선물집착녀는 남성 직업에 대해 모르는 상태 였고, 그렇게 그 남성을 만나고 "운동화가 뭐냐. 구두를 신어야지. 추레하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했고,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연봉30억-_-;;;;;; 남성에게 "고기가 먹고 싶다"고 말했지만 연봉30억 소개팅남은 "난 채식주의자다. 그냥 파스타 먹자"라고 말해 선물집착녀의 심기를 건드렀습니다.
연봉30억 남자와의 소개팅 후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똥 밟았다. 역대 소개팅 중 최악이다. 짠돌이다. 돈을 쓸 줄 모르는 것 같다" 라며 고기 안사줬다고 최악의 남자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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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선물집착녀 내 휴대폰비도 남친들이 내줘야... 휴대전화 요금과 성형수술 비용을 대신 내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모습 (출저 - tVn 화성인바이러스 선물집착녀 편 캡쳐) |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남친돈이 마치 빌려준 제 돈인양 자연스럽게 요구합니다.선물집착녀는 어제 사귀게 된 남자친구에게 "휴대전화 요금이 10만 원 나왔다. 너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알았다. 내주겠다" 무슨 ATM기기도 아니고;; 김태희급으로 이쁜 여자도 저런 대접 받을 것 같지 않은데 도대체 무슨 설정인지 -_-;
그 뿐만이 아닙니다. 선물집착녀는 갑자기 이마를 볼록하게 하는 이마필러 시술을 하겠다고 남자친구에게 "돈 부쳐 달라"라고 전화까지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집에 돈이 너무많아서 좀 내다 버려야 될 사정이 있는지, 필러시술비용은 화성인에게 보내줬고, 선물집착녀는 사랑스러운 ATM 머신 남친에게 다정한 문자를 보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분량 때문인지 좀 급한 설정이네요)
선물집착녀는 "눈코성형 등 12회 성형수술을 모두 남자친구들이 내줬다"-_-(12회 했는데 이정도라니;;)고 설명했습니다.
돈안쓰는 쪼잔한남자 짠돌이 진짜 싫어한다는 화성인 선물집착녀.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방송후폭풍을 일반인이 견디기는 힘들텐데 어떻게 할려고 그런지 모르겠네요 .. 방송출연의 의도가 뭘까요? 쇼핑몰 광고일까요? 아니면 연기지망생…은 아니겠네요. 쩝 이 여자분 출연결정 잘못 하신겁니다.. 그 전 출연자들이 얼마나 다쳤는데 보셨어야죵.. 조작 한두번인가요 (출저 - tvN '화성인 X파일' 선물집착녀 캡처) |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선물 안 사주면 헤어졌다.
떡볶이 먹자고 그래서 헤어진 적도 있다. 지금까지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은 모두 1억 원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헤어질려면 떡볶이 먹자고 하면 되는 여자군요ㅎㅎ .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차나 다른 선물 받지말고 차라리 라미네이트 시술을 선물받는게 어떨지…
성형수술 30번한 여자 [동영상] / 성형전후 결과 / 대박 인생역전 / 현장박치기
차라리 위의 여자 중 4번 한 여자가 훨씬 이쁩니다 -_-
(+업데이트)
결국 화성인 선물집착녀 심경까지 올라왔네요
글 한번 보시죠
화성인 선물집착녀 심경
안녕하세요.수천개의 댓글을 보고 인사드립니다.몇몇 여러분들이 생각하신대로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 드리게 되었네요.어디서부터 어떻게 써내려야갈지 너무 막막합니다.억울한 심정에..글을 써봅니다. 때는 10월8일 방송일자 촬영은 2주전 이였습니다.총 3일간에 촬영에 임했습니다.첫 미팅을 어떻게 하게되었냐하면 '하이데어'라는 어플로 쪽지를 받게 되었습니다.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남자를 많이사겼다' 는 건 사실입니다.하지만, 120명?아닙니다.어떻게 사람이 2년동안 120명을 만나나요.저는 30명을 언급했고, 초등학교 부터 치면 50명은 좀 안될 것 같다.했지만 너무 약하다. 그 전에 방송되었던 출현자는117-119명이였다. 조금 과장해도 되겠냐..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저는 별로 문제 될것 같지 않아 방송도 재밌었음 좋겠다.어린생각으로. 승낙했습니다. 또한,시계 600만원짜리 그게 진짜라면 600만원이 맞지만 가짜인것같다.라고도 미팅때 말했습니다.그럼 그게 현재시세대로 진짜로 하여금 나가도되겠냐고.하시더라고요. 컨셉에 맞게.능력있다. 부러운 여자로 방송에 나가게끔 해주겠다. 저는 뭔가에 빠지는듯이 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미팅을 마치고 나서..집에 돌아와 어머니께 나가게 되었다고 하니,무슨 내용이냐, 하시더라고요.말씀드렸더니 극구히 심한 반대를 하셨습니다.나가서 좋을게 없다고.그리고 더 쎈거 쎈거 바랄텐데.거기에 현혹들지 말라고.저는 이미 미팅을끝내고 왔고 작가님들도 좋아서 그리고 내가 그게 아니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욕이 되리라,는 생각 안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반대로 방송을 못하겠다.했지만여러차례 전화에 다음날 찾아오신다.고 하여 다음날11시에 저희 집으로 촬영팀이 왔습니다.어머니는 안된다 수반복을 하였지만 스텝30명이 움직인다고 촬영일정을 다 잡아 놨다고 하니.촬영을 안하실수 없었습니다.어머니는 방송에도 나오는걸 꺼리찜이 여기셨지만 계속 그분들께서 설득에 동참하시게 된겁니다.편집의 기술이라고 하나요?대단한것같습니다.. 또한,통장 약4000만원.선물을 받아서 모은돈?OR 혹은 남자친구들에게서 받은 용돈?거래내역.통장 직접 찍어서 보여드릴수있습니다.저희 어머니가 통장을 안갖고 계셔서 제 이름으로 송금 받은통장이구요.11년꺼며, 잔액이 하나도 없는 바코드 띈 통장입니다.1억 선물녀라는 컨셉에 맞게 돈을 맞춰야하는데 돈이 안되며...솔직히 평범한 분들도 많다고 이런건 역시 또 그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촬영은 이미 반 이상 한 상태였고, 계약서에 싸인을 한 상태라 제작비3배 변상이 있더라구요. 옷 역시 촬영팀들이 다 정리하고 제가산옷도 선물받은것이라고 들어간내용이며..아이패드 역시 제것이 아닙니다. 성형수술비 받은거.저는 이글에 어떠한 거짓도 남기지 않겠습니다.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보톡스20만원 한번 맞혀준 사실이 있다고 미팅때 말했습니다.그래서 필러와 보톡스를 맞춰주겠다.하시더라고요?그것 역시 협찬에 들어간 성형외과였고.방송분에는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12번 성형시술을 받았다.라고 내용을 봤습니다.어이가 없었습니다.물론 1번은 약하다.3번정도라고 하겠다.하시고선 이렇게 방송에 나가도 되는겁니까.. 금장미는 제가 19살때 선물 받은 것입니다.실제가 10-15만원정도 합니다.인터넷 보시면 아실거예요. 남자친구와의 사진 찍은것들..스티커 사진찍어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한번찍으면 8장나오는거..그거 짜르면 방송에 나온 사진들은 5명정도 될겁니다.. 하루사귄 남자친구 핸드폰요금 설.그날은 원래 악세사리 집을 협찬 받아놨다고 하더군요?그런데 그날 문이 닫혀있었습니다.그래서 촬영팀들은 다른 장소를 구해보겠다고 하더니..카페에서 찍을때 핸드폰요금을 내준적이 있다고 하지않았느냐ㅡ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한번 삼개월정도 내주신 분이 있었습니다.커플폰을 맞추느라고.그애기를 했더니 제안은 하루사겼다는데 핸드폰요금을내줘?이렇게 된것입니다.저는 이건 좀 아닌것 같다.시청자들이 믿지도 않을 뿐 더러, 저에게 너무 큰 악플들이 달릴 것 같다.했지만 역시..또 넘어가게 된것입니다.그날은 일요일 이였으며, 대리점 업무가 안되는 날이였고. 그것도 역시 협찬된 것입니다. 소개팅 남..역시 작가님들이 데리고오신분이며, 저는 어플로 남자분들을 만난적은 있지만. 저렇게 혼자서는 않다는 걸 자신있게 말하는바입니다. 떡볶이 사주는 남자가 싫어요,- 제가 떡볶이를 싫어합니다.쪼잔해요.짠돌이 진짜 싫어요.- 저는 밥사면 커피정도는사는 여자입니다. 대사도 주셨고.촬영 이튿날,은 각본을 실수로 놓고가셨더라고요?거기에는 '남친등골녀'라는 내용이었습니다.다음날 어찌된거냐. 물어보니. 그렇게 방송에 안나간다고.하시더군요..근데 그 각본 절대 누설되면 안된다고..어제 9시10분부터 재방에 이어 오늘 am11:00까지 총 4회 방송하셨구요.편성표를 보니 8개 잡혀있더니 11개로 바꾸셨어요..이슈가 되니까 좋으신가요?제가 촬영하겠다고 했으니, 촬영에는 열심히 임하겠다.하지만 재방은 하지말아달라.해서서 재방도 안하신다고 하시더니. 방송이 되고 느낍니다.댓글중 유독 눈에 들어온 댓글이 있었습니다.'제작진의 승리다!'저는 삼일간 촬영하면서 정이들었다고 생각했는데..이걸 노리신건가요?한 여자를 몸을 팔았다.꽃뱀녀. 시청률 올라가셔서 좋으시겠어요..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작진과 오늘11시에 통화를 했습니다.나보고 컴퓨터를 보지말라, 악플도 한때다, 시청률도 별로 안올라갔다.이게 할 소리인가요...?그리곤 왜 요구를 계속시켜서 이렇게 되느냐..하니 사실이지 않냐고 하더군요? 저희 엄마께서도 방송사에 전화를 하니 위로 하러 설득하러 오겠다고 하더군요...이 사람들..정말 너무 하잖아요...저는 방송에 피해 입게 하지않으려고 촬영에 임했고 원하시는대로 막말도 남했고. 대사도 받았고. 완전 뿔려서 애기하고...저한테 언급하지않았던 부분을 있지도 않은내용.마음대로 방송에 내보내시고 제가 멍청했던 것은 같습니다.제가 방송을 한것이 이렇게......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제가..정말 저런 여자였다면 방송을 했을까요?하지만 여러분의 말을 듣고 미끼가 된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여기까지에 한치의 거짓말도 이글에 쓰지 않았습니다...제가 이제와서 여기에 방송이랑 사실은 다르다. 말하는 것이 웃기다라는 댓글도 분명 달리겠죠..왜 요구를 다 들어줬느냐. 도 있을테고..왜곡되고 포장된 내용에 너무 동요만 하지 말아주세요..고개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남자를 많이 사귄 것은 사실이나 120명은 아니다"고 못 박았다. 그는 "30명이라고 했고 초등학교부터 치면 50명이 안 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조금 과장해도 되겠냐고 제의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승낙했다"고 설명했다. 600만원 명품 시계와 4천만원에 대해서는 "진짜라면 600만원이겠지만 가짜인 것 같다고 말했다"면서 "'현재 시세대로 진짜로 해서 나가도 되겠냐' '능력있고 부러운 여자로 방송에 나가게 해주겠다'고 말해 승낙했다"고 해명했다. 또 "4천만원 통장은 잔액이 없는 바코드 뗀 통장이며, 1억 선물녀 콘셉트에 맞춰야 한다고 해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어머니의 반대로 방송을 못하겠다고 했는데 집으로 촬영팀이 왔다"며 "어머니는 안 된다고 수 차례 말했지만 스태프 30명이 움직인다고 해 촬영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어머니는 방송에 나오는 걸 꺼렸지만 결국 참여하게 됐다. 편집 기술에 대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화성인 선물집착녀는 "제작진은 촬영을 이미 반 정도 한 상태였고 계약서 사인을 한 상태라 제작비 3배의 변상(위약금)이 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어 "제작진에 전화해 재방송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시청률도 별로 안 올라간다. 악플도 보지 말라'고 말해 화가 나서 사실을 모두 밝히는 것"이라고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화성인 선물집착녀의 조작 주장에 tvN 측은 "조작은 전혀 없다. 일반인 출연자들이 방송 후 여파를 생각하지 못했다가 당황해서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며 조작설을 일축했다. |
제 예측대로 조작인게 드러났네요ㅋ 화성인 제작진을 욕하고 싶은 의도는 없습니다. 억로 끌어야 시청률 올라가니까요.
불쌍한건 이 화성인 선물집착녀로 불리는 한미림씨지만, 방송 다 나가고.. 해당 장면들 본인이 찍어놓고 이제와서 저런 질질짜는 소리 하는것도 웃깁니다.
화성인이 새로 생긴 프로그램도 아니고, 이런 전례가 충분히 알려져있는데 왜 찍었는지?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딴 프로그램 믿지도 말고, 이런걸 토대로 너무 마녀사냥 하지 말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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