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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솔드아웃 ‘내가 좋아서 캐스팅’





윤승아 솔드아웃 '내가 좋아서 캐스팅'

윤승아가 솔드아웃 MC로 캐스팅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솔드아웃은 다 팔아치운.. 매진,품절이란 뜻입니다. 패션서바이벌 같은 프로그램인데요. 윤승아가 MC를 맡은 솔드아웃에서는 쇼를 통해 심사를 받고, 인정받으면 방송직후 다음날 온,오프 라인에서 바로 판매하게 되는 재미있는 형식의 프로그램 입니다.

 

이준석 PD가 윤승아를 MC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해 화제입니다.

이준석 PD는 온스타일 '솔드아웃'(SOLD OUT)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많은 패셔니스타 가운데 MC 초짜인 윤승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고 묻자 "개인적으로 좋아해서"라고 진솔하게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ㅎㅎ 윤승아 남친 긴장하겠네요 ㅎㅎ 여튼 윤승아의 복합적인 매력과 이미지 캐스팅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승아 솔드아웃 PD 캐스팅 이유 "'몽땅 내사랑'이라는 시트콤을 보고 윤승아 씨가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화보를 봤는데 또 다른 모습이 있더라. 제가 생각하는 MC의 모습은 미션을 전달할 땐 친근하고, 심사를 볼 땐 카리스마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윤승아 씨가 그런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강력하게 주장했다."

솔드아웃PD는 윤승아에 대해서 "시트콤에서 본 모습과 화보에서 본 윤승아의 모습이 달랐다. 미션을 전할 때와 심사할 때 각각 다른 얼굴을 가진 MC를 찾고 있었는데 딱 들어맞았다"고 지나친 사심을 늘어놨습니다. ㅋㅋㅋ

"촬영을 진행해 보니 윤승아가 서바이벌 MC로는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 2회 때 탈락자를 발표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다. 독하지 못해서 음…100점 만점에 98점을 주겠다. 내가 좋으니깐"이라고 다시 한 번 사심 강하게 드러냈는데요 ㅋㅋ 윤승아는 센스있게 그마음 잘 알고있고 저도 사랑합니다 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네요

 

윤승아가 진행을 맡게된 '솔드아웃'은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 12인이 디자인은 물론 상업적인 측면까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하는데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미있게 보겠네요. 너무 허접하지만 않으면 ㅎㅎ

매회 미션에 따라 디자인한 의상을 런웨이쇼를 통해 심사 받고,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의상이 방송 직후인 다음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가 된다고 하니 패션과 쇼핑에 관심있는 여자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보실거 같네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종 우승자는 1억 원의 상금과 2013년 벤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점점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있네요..

11월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고 하니 관심가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