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인생리셋녀.. 화성인바이러스가 이슈거리를 또 하나 잘 잡았군요. 성형미인 그것도 120회시술(이건 또 제작진측에서 뻥튀기한 숫자일겁니다. 얘들 매번 이래요. 최근에는 선물집착녀가 방송이후에 바로 해명글까지 올렸죠)
링크 : 선물집착녀 이야기 (http://marke.tistory.com/1252)
화성인 인생리셋녀도 제작진측이 사실을 기반으로한 소설도 적절하게 섞어서 만든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화성인 조작설이야 뭐 매번 나오죠. 몇번 들통도 났구요.. 강남빠녀라든지.
링크 : 강남빠녀 이야기 (http://marke.tistory.com/917)
뭐 어쨌든 화성인 인생리셋녀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많이하긴 했네요. 딱 얼굴만 봐도 자연스러움이 거의 보이지 않는 얼굴입니다
*그런데 화성인 인생리셋녀 같은 얼굴이 흔한 청담동언니 스타일이다.. 이상하다 해도 실제로 보면 이쁩니다 ㅋㅋ 미친듯이 성형하는 이유가 있죠
화성인 인생리셋녀의 성형& 시술 횟수 120회.. 뻥수치이지만 그만큼 많이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화성인 인생리셋녀 정이수씨는 나이 27살 7년간 성형을 꾸준하게 해왔다고 합니다. 인간리셋녀는 "성형이 주가 되고 다른 인격체가 되고자 하면 술을 마신다. 계절마다 옷 갈아입듯이 남자친구를 바꾼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는데요.
80%는 제작진이 써준 대본일것이고 20% 확률로 사실일 수 도 있는데요. 만약 사실이라면 위험한 상태죠. 저렇게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억눌린 욕구가 삐뚤어지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만족하지 못했던 외적 콤플렉스가 본인이 만족하는 외모로 변해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남자들이 조금씩 떠받들어주니까 이쁜게 권력이다라는걸 알게 되면서 버릇이 나빠지는거죠.
화성인 인생리셋녀 과거사진 – 원판이 이쁜편인데 남자같이 하고 다녔네요. 남들이 보기에 이쁘장하게 보여도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난 못생겼어 난 뚱뚱해라고 자학하는 스타일들이 있는데, 혹시 인생리셋녀도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에 그런시간을 거치며 뭔가 억눌리지 않았을까요?
여튼 이미 수없이 고쳐버린 얼굴이고, 저정도 했으면 누가 말려도 안될 스타일입니다. 본인이 나중에 고생을 해야 후회를 하겠죠..
우리는 수많은 연예인들이나 티비에 성형관련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성형중독과 부작용으로 후회하는 모습을 수없이 봤습니다. 화성인 인생리셋녀는 그정도는 아직 아니지만, 인위적으로 보수해놓은건 나중에 모양이 좋지 않게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거기다 인생리셋녀처럼 환골탈태 수준이라면 나중에 재보수를 엄청 해야될 듯하네요.. 돈떨어지면 인생 지옥되는거 순식간이죠
개그우먼 김지선씨도 성형부작용을 3번이나 겪으면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김지선은 "남들보다 조금 돌출된 입 때문에 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균형이 맞추기위해 성형을 하게 됐다"고 밝혔었는데요. 김지선씨 같은경우는 화성인 인생리셋녀처럼 과도한 욕심이 아니라, 해도될만한 범위였지만
한 순간의 선택으로 김지선은 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김지선은 "마사지를 받으면 턱이 빠질 것 같은 얼얼함에 고통을 받았다"고 말하며 당시의 고통이 말투와 표정으로 나오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성형부작용으로 고생한 사람은 곽진영씨도 있죠.
"성형 부작용 때문에 죽으려고 했었다"라고 공개발언을 했을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곽진영은 성형 부작용으로 "우울증에 걸려서 술 먹고 수면 유도제도 먹어보고 사람들도 아무도 안 만났었다"라고 했는데요. 이뻐질려고 성형을 엄청나게 해서.. 하늘높이 올라가는 행복감에 젖어있다가 다시 얼굴이 부작용이나 시간의 흐름에 의해 미워지게 되면 행복했던 만큼 강하게 추락하게 될 겁니다. 그 충격은 헤어나오기 힘들거예요
노현희는 "성형에 실패한 후 예전 얼굴을 되찾기 위해 계속 성형을 감행하게 되었다"며 "무리한 코 재수술로 현재 콧구멍 한쪽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성형 부작용의 고통을 토로 한 바 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건 노현희씨 입니다…
노현희는 "내 외모가 많이 변했다며 나도 가끔 거울보고 '쟤 누구지?'하고 놀란다"며 "솔직히 처음에 욕심이 과해서 어차피 나이 들면 눈도 쳐지니깐 '눈도 굵게 해주고 코도 높게 해주세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내 이미지가 사라지고 자고 일어나서 보면 다른 사람 돼 있었다, 난 처음부터 성형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성형부작용으로 이제는 반대로 예전모습을 되찾기 위해 성형에 성형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 위의 사진모습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이런얼굴이었죠
노현희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고 합니다… 엄청나죠?
이제는 다시 화성인 인생리셋녀로 돌아와서..
이제는 다시 화성인 인생리셋녀는 롤모델이 타조라고 합니다.. 첨엔 왠 헛소린가 마취가 덜깼나 했죠 ㅎㅎ
신민아, 젬마워드처럼 눈이 옆쪽으로 간 얼굴이 입체적이라는 것입니다. 뭐 하나에 빠지면 점점 디테일한 것까지 무섭에 파고드는건 남자고 여자고 다 똑같은거 같아요 ㅎㅎ 남자도 차나 컴퓨터나 이런거에 빠지면, 점점더 매니악해지게 되죠
하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 물건이야 되돌리면 되지만, 얼굴은..?
화성인 인생리셋녀가 닮고 싶다는 신민아와 젬마워드 입니다. 이런거 따질거없이 김태희 김희선이 더 이뻐요. 타조는 무슨;
인생리셋녀는 지난 2005년부터 코, 광대, 쌍커풀, 가슴 수술 등을 성형해왔다고 하네요. 제 주변에 저런사람이 두명 있어 우려되는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둘다 성형에 돈 쏟아 붓느라 버는족족 다 써버리고, 일하다 수술 때문에 쉬고,, 또 재취업하고 하다보니
돈은 안모이고, 사회에서 경쟁력도 없어지고 남은건 미모인데.. 쏟아부은돈이 있다보니 눈을 계속 높아만 져가고.. 지금은 둘다 몸뚱아리만 남아서 30대후반의 나이로 그때그때 필요한 돈벌어가면서 좋은데 시집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참 처량하게 됐죠..
인생리셋녀도 아르바이트와 모델일로 충당했다고 하네요.. 대부분이 비슷한 패턴으로 갑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활과 성형비용 때문에 집에 손을 벌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리셋녀는 "죄송하다"라며 "뭐가 되고 싶은지를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형 후에도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는다며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라고 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하니 그들의 비슷한 얼굴만큼이나 정신세계도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겠지요..
인생리셋녀는 성형을 하기 전부터 변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고, 수술 전 남성스러운 느낌을 풍기고 있는 과거 모습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화성인 인생리셋녀는 "성형 비용이 1억 넘게 들었다. 맨 처음 성형은 어머니께서 대학 입학 선물로 성형을 해주셨다"고 성형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점점더 이뻐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을 겁니다. 가공된미모에 둔감한 남자들이 떠받들어주니 공주가 된 느낌을 받았을 것이고.. 욕심은 점점더 커져갔을 겁니다.
화성인 인생리셋녀는 대학자퇴 후 휴학 중이라는 화성인은 계속해서 인생을 리셋하고 있다며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예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 않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화성인 인생리셋녀의 과거는 멋과는 거리가 먼 수수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대학에 갈 생각에 성형생각은 전혀 안 했었다"라며
"그런데 쌍꺼풀을 하고 대학에 들어가니 사람들의 대우가 달랐다", "이제 와서 능력을 쌓을 수도 없다. 제일 빠르고 쉽게 새로 살 수 있는 게 바로 성형이다"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모든 것이 설명됩니다.
인생의 말로는 높은 확률로 힘들어지겠죠.. 시집간다 한들 아무생각없이 저렇게 살아온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좋은 아내가 되고 좋은 엄마가되어서 행복한 가정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답답한 심정으로 써본 포스팅이었습니다. 혹시 저렇게 성형하고자 하는 여자분들 있으면 정말 말리고 싶네요
남자가 이쁜여자 좋아하긴 하지만, 결국 센스있고 현명한여자랑 사는걸 꿈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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