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아xx 산부인과에 일하는 간호조무사가 신생아에게 손가락욕설을 해가지고 벌써 신상 다 털리고 난리났네요
개인신상털고 그런거 옳지 못한 행동이란건 알지만, 솔직히 이런사람이 털리는건 속이 후련합니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정말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한테 저게 무슨짓인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저건 무개념을 넘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신생아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간호조무사는 저걸 자랑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경기도 평택시의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무개념 간호조무사. 이제 세상에 나와 좋은것만 보고 자라야할 아이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든 사진과 함께 "뭘봐 안자냐 진짜?"라는 글을 올렸다.
열받은 네티즌들은 해당병원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각종 육아 출산 커뮤니티까지 퍼지게되며 분노는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면 확실하게 처벌을 하고 공개적으로 얼마나 잘못된 짓인지 두번 세번 각인을 시키고 넘어가야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병원측에서도 CCTV를 곳곳에 달아놓고 , 만약 신생아나 환자에게 모욕감을 줄 수 있는 행위를 하다 적발됐을때는, 법적처벌을 받겠다는 각서라도 받아놓고 일을 시켜야 하는건 아닐까요.
물론 처벌은 당연하게 받아야 하지만, 교육과 경고차원에서 일하기 전에 언급해두는게 예방차원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 머리 아래에 있는 기저귀는 신생아들이 땀흘리는걸 흡수하기 위해 저렇게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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