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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살해범 사형구형 . 사형판결도 내려야.
중곡동살해범에게 결국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형이라 판결이 나야 형이 집행 됩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4부는 8일 중곡동살해범 서진환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중곡동살해범의 사형구형에 앞서 검찰은 "피고인은 지금까지 성범죄 등으로 실형만 18년을 받았다"며 "이런 범죄 전력으로 볼때 자유형만으로는 범죄 억지력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만큼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중곡동살해범 사형구형 – "지금까지 성범죄 등으로 실형만 18년을 받았다"며 "이런 범죄 전력으로 볼때 자유형만으로는 범죄 억지력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만큼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
저정도면 정말 다시 풀어주면 60-70살 먹고 나가도 지팡이 들고라도 사고칠 인간 입니다.
중곡동살해범 서진환은 법원에서의 최후 발언에서 "피해자 가족에게 정말 죄송하다.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라고 국어책 읽듯 말했습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던 남편인 박모 씨는 "네가 우리 가족의 고통을 뭘 이해하느냐"라며 눈물을 흘리며 분노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그날도 평소와 다를바없는 평화로운 일상이었을 텐데, 정신병자 하나 때문에 한 가정이 초토화 되어버린 현실.. 남편의 슬픔과 분노는… 보는사람까지 가슴찢어질 정도로 공감이 됩니다.
사형을 구형받은 중곡동살해범 서진환은 지난 8월 20일 30대 주부 A씨를 성폭행하려다가 반항하는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무조건 사형해야됩니다 저런 개만도 못한 인간에게 밥을 먹여주는건 말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