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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매너녀 비닐봉지 배려 훈훈



택시 매너녀 비닐봉지 배려 훈훈

오늘 지하철 알몸녀와 대조되는 귀여운 택시 매너녀가 등장해 이슈입니다. 택시녀 하면 대부분 욕설녀 무개념녀 등등 사회적인 물의를 빚는 사람들이 주로 이슈가 되는데요.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택시 매너녀는 귀엽습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보게된 '귀여운 택시 매너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게 되면서 알게 됐는데요. 처음 보고 어리둥절 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귀여운 택시매너녀네요 ㅎㅎㅎ 글을 올린 사람은 택시운전 기사님인데요. 택시 내부의 블랙박스 화면과 함께 택시 매너녀의 훈훈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택시기사님의 글에 따르면 택시기사분은 만취한 여성승객(택시 매너녀)을 태웠고, 이 귀여운 아가씨는 차안에서 혹시 토를 할까봐 승객에게 검정색 비닐봉지를 내밀었는데요. 택시기사분이 혹시 승객이 만약의 시트에 토해버리지 않을지, 룸미러로 여성을 감시(?)하면서 여차하면 갓길에 차를 세울 태세로 긴장하며 주행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런데 룸미러를 지켜보다가 택시매너녀를 보고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 여성이 비닐봉지를 이용해서 저렇게 검정색 복면처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기사분이 놀라서 '왜 그러고 있느냐'고 질문을 했고 택시매너녀는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그런다'고 답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결국 이 여성은 40여 분간 비닐봉지를 착용(?)한 채 속이 울렁거리는 것을 참아냈다고 하네요 너무 착한 아가씨네요 ㅎㅎㅎ

택시매너녀를 본 네티즌들은 "택시 매너녀 귀엽다", "저런 아가씨도 있구나…", "술이 취해도 저렇게 곱게 취하면 너무 이쁠듯" 등의 반응입니다..

 

택시매너녀는 40여분간 비닐 봉지를 귀에 건채 토할지도 모르는 자신과 필사의 승부를ㅋㅋㅋ 벌였고,

 목적지에 도착하자 "택시 아찌! 화이팅!"을 연발하며 내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네요ㅋㅋㅋ 

이에 기사분도 "손님! 잘 참아줘서 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다고 합니다. ㅎㅎ 와 훈훈한 광경이 아닐 수 없네요 ㅋㅋ

글쓴이는 "술이 취했어도 이런 매너있는 아가씨 같은 손님만 있다면 택시들이 술취한 손님들을 피해 숨바꼭질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네요

이와는 대조적인 부산 지하철 알몸녀 기사도 한번 보세요

지하철 알몸녀 / 부산 지하철 만취한 나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