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진 기상캐스터의 의상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일로 의상규제라던지 자성의 목소리가 나와선 안될일입니다. 비록 일기예보를 보고 나면 내일 날씨를 뭐라고 예보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건강한 남성들이 비타민 섭취하듯 매일 챙겨보는 예능프로그램이므로 지켜줘야할 의무감을 느낍니다.
임현진 의상논란 6종
임현진 의상논란은, 임현진 기상캐스터가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내일의 날씨를 알려주러 화면이 올라와 꾸준하게 네티즌들의 관심으르 받고 있고, 사진들이 거의 매일 커뮤니티 게시판들에 올라오다 보니 이슈가 된 모양입니다. '임현진 의상 논란’이라는 검색어와 관련 키워드가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까지 올랐군요.
남희석이 한번은 본인의 트위터에 "영화배우가 겁나 벗고 레드 카펫 오르면 여신이고. 리포터, 기상캐스터가 좀만 짧으면 노출 패션이냐.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거냐"라는 개념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트윗을 보고 대한민국 남성을 대표에 ‘좋아요’버튼을 100번 마음속으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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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뿐만 아니라, 기상캐스터들이 몸매와 의상으로 승부를 볼려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각 방송사마다 기상캐스터가 고개가 갸우뚱 할 정도로 많습니다. 시간대별로, 평일과 주말로 나뉘어 경쟁적으로 진행하는데. 일기예보라는 컨텐츠에서 차별성을 줄 수는 없는일이고, 결국 시청률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오려면 이쁘고 몸매좋은 기상캐스터가 의상으로 어필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기 때문일것입니다.
다양한 기상캐스터들이 짧은치마나 달라붙은 옷은 기본이고 시스루룩 패션까지 선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요… :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