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UFO가 꽤 자주 잡히는거 같네요. 오늘 수원 상공(화성쪽)에서 돔 원반형 UFO로 추정되는 미확인비행물체(좀 더 정확히 하자면 UFO가 미확인비행물체라는 뜻입니다.)가 나타나 고3 학생으로 인해 포착되었습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이번 수원화성UFO에 관해 “지난 22일 저녁 9시 7분께 수원 창룡문 부근 상공에 유백색의 강렬한 빛을 발산하는 발광 비행물체가 일가족에 의해 동시 목격된 후 카메라에 선명한 형태로 촬영됐다.”면서 수원화성 UFO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으아 신기하네요 하늘에 저런형태로 강하게 빛을 뿜어내며 떠있을 물체가 UFO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그것도 하늘에 떠서 이정도 크기면 실제로는 엄청 큰 크기일텐데요. 정말 UFO관련 사진이나 소식은 십수년간 그렇게 봐도봐도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위의 수원화성UFO 사진에는 LED전구같이 쨍하게 밝은 UFO같은 물체의 윤곽이 선명하게 잡혀있는데요 수원화성UFO사진을 찍을 당시 소민수군의 부모님은 화성쪽으로 운동하러 나갔다가 창룡문 앞 도로 에서 UFO같은 흰색빛을 뿜는 비행물체를 같이 목격하게 되고, 부친이 간신히 수원화성UFO사진 1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떄 아버지와 함께 동시 UFO를 목격한 어머니는 처음에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을때, 비행기가 착륙 중인 것으로 생각이 들었으나 천천히 내려오면서 비행하다가 한 참 동안을 정지 상태에 머물러 직감적으로 이상한 것을 느끼고 UFO가 아닌가 싶어 아들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 “UFO가 뜬 것 같으니 옥상으로 올라가 한 번 확인해봐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들인 소민수군은 어머니의 전화를 받자마자 UFO라는 말에 놀라서 한걸음에 옥상으로 뛰어 올라가 주변 하늘을 둘러보다 아래 사진과 같은 밝고 푸른빛을 발하는 동그란 물체를 발견하고 폰카로 한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민수군은 수원 UFO를 목격한것을 설명하며 “물체가 수평선상에 왔다 갔다 좌·우측으로 이동 후 왼쪽 아래쪽으로 하강한 후 사라지는 것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수원 UFO를 현장에서 아들보다 더 가까이 목격한 어머니는 “처음에 물체가 위에서 하강하여 내려오더니 정지된 상태로 한참을 있기에 UFO가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이후 우측으로 수평 이동한 뒤 다시 좌측으로 이동하다가 상승하며 아래쪽으로 사라졌다.”고 당시 UFO의 움직임을 설명했습니다.
수원 UFO 사진을 본 서종한 UFO센터소장은 수원 UFO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사진에 찍힌 미확인물체는 3명이 각기 다른 장소에 동시 목격하고 촬영된 점으로 보아 신빙성이 매우 높다.
제출된 사진은 원본으로 조작된 사진은 아니며 이미지의 확대분석 결과 돔 원반형 물체로 확인됐다. 이미지의 선명도와 찍힌 크기로 보아 육안관측 당시 가까운 거리상에서 목격한 것으로 보이며 목격자인 어머니에게 물체의 스케치를 본대로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선명한 돔 구조를 가진 좌우 대칭형의 원반형 물체를 스케치하여 자체 이미지 분석결과와 일치함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고 말하며 수원 UFO의 신빙성과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한 가족이 각각 다른장소에서 저렇게 실시간으로 찍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놀라운데요.
전 그냥 어릴적 산타의 존재처럼 믿고 있습니다. ㅋㅋ 그게 더 재미있으니까요.
수원UFO사진을 분석한 서소장은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UFO는 우측 편이 유난히 더 밝은 빛을 띠었다고 했으며 물체를 봤을 때 처음에는 비행기나 전투기가 착륙하는 걸로 알았다고 한다. 거리상 서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동시에 한 물체를 목격한 뒤 촬영한 점으로 볼 때 물체는 상당히 밝은 빛을 발하는 큰 물체이고 돔 원반형 UFO임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UFO연구소 소장은 해당 물체가 비행기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이미지의 상세 분석에서도 물체는 좌우 대칭형 꼴로 UFO의 특성상 물체주변에 연무가 낀 것과 같은 광휘 현상이 나타나 있으며 이 때문에 구체적인 형태를 파악할 수 없는 이미지로 찍히게 된다. 그리고 물체의 빛깔, 형태구조와 비행패턴이 일반 항공기의 비행역학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움직여 항공기는 절대 아니다.”
라며 전문적인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현장을 다녀온 UFO연구소 소장은
“물체가 뜬 방향은 아주대학교 병원 쪽 상공으로 그쪽 상공은 항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육안관측으로 묘사된 목격자의 스케치를 보면 물체의 형태를 명확하게 그려내어 상당히 근거리에서 목격된 것이 맞으며
어머니의 육안관측 정보(물체와의 거리, 물체가 떠있는 높이, 관측으로 보이는 물체의 길이)를 토대로 계산해본 결과 물체의 크기는 대략 50m 내외로 파악됐다. 이번 사례처럼 UFO를 형태구분이 가능할 만큼 근거리에서 목격 촬영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흔하게 알려진 UFO 사진이나 목격담과는 다르게 아주 드문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수원 상공의 UFO 사진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촬영된 UFO 사진들 중 선명도가 높은 사진 중 다섯 번째에 속한다고 UFO센터 측은 전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수원에 산다는 한 네티즌이 UFO로 보이는 사진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2011년 7월에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쪽에서 퇴근길에 하늘에 저런 불빛이 10개정도 떠있는걸 봤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높이 떠있지도 않았고 비행기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확대 사진입니다 당일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리고 아주 느리게 움직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2004년도에도 수원 광교산에도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찍힌적이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 수원 광교산 등산중 찍은 기념사진에 UFO로 추정되는 물체(사진 새끼손각락 왼쪽편)가 잡혀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봐도봐도 재미있는 UFO사진.. 이번엔 정말 너무 크고 선명해서 더 두근거리는데요
언제 외계인과 인사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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