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이 강유미에게 사과했습니다. ㅋㅋ 개그맨들 답게 항상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는거 같아요. 허경환 강유미 사과 사건은 뭘까요? ㅋㅋㅋ 다리길이만 2%부족한 미남개그맨 허경환과 강유미에게 급하게 사과한 사건은 술때문에 일어났습니다. ㅋㅋ
허경환 어제(6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선배 강유미에게 반말을 했던 실수담을 공개했는데요.
허경환이 해투에 나오면서 자주 한번씩 재미있는걸 터뜨려 주네요 ㅎㅎ 허경환 떄문에 해투보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듯 해요
허경환이 강유미를 만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압구정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오빠'라고 부르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허경환은 "누군지 모르지만 아는 척을 하면서 무난하게 대화를 이어갔다"고 당시 기억을 회상하면서 이야기를 이어 갔는데요 ㅋㅋㅋ
일단 남자들인 대부분 누가 오빠라고 부르거나.. 여자가 아는척하면 일단은 몰라도 아는척 하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ㅋㅋ 대화하면서 누군지 알려구요
허경환 그렇게 모르는 여자와 이야기를 한동안 했다고 하며, "그러다가 어디서 많이 본 여자 같아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그 분은 강유미였다"고 털어놔 빵 터뜨려줬습니다. ㅋㅋㅋ 강유미가 양악수술한 후에 몰라보게 달라져서 허경환이 이름밝히기 전까지는 강유미였던걸 절대 몰랐던 거죠 ㅋㅋ
개그맨들이라 그런지 이런 재미있는 장난도 칠 수 있는거같아요 ㅋㅋ
허경환은 엄청 당황했다고 하네요. 개그계가 무대에서는 선후배사이에 물어뜯고 해도 굉장히 엄격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허경환 강유미인걸 알고 기겁을 했는데요 "한 번도 강유미 선배한테 말을 놓은 적이 없었다"며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봤다고 급하게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미가 무섭나 보네요 ㅎㅎㅎ 허경환이 방송에까지 나와서 저런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