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닭육회 생닭발 까지 먹으며 날지우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최지우는 딜리셔스코리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중인데요, 방송 첫 회부터 갓 잡은 숭어 내장을 먹은 최지우가 오늘(7일) 방송에서는 닭육회 뿐만 아니라, 익히지 않은 전복 내장, 그리고 생닭발까지 도전하며 지우히메의 이미지를 버리고, 털털하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에 도전합니다.
위 사진은 최지우가 숭어회 먹는 장면입니다(사진들의 출처는 딜리셔스코리아 방송영상)
이번에 방송될 딜리셔스코리아에서는 완도, 강진, 담양을 여행하며 산지에서 직접 맛보는 싱싱한 재료들과 향토음식들을 찾아 나선 최지우는,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음식과 재료들, 최상급 식재료를 직접 접하게 됩니다. 이렇게 각지역의 향토음식들을 맛보는 과정에서 최지우는 완도의 자연산 전복, 강진의 닭 육회, 담양의 떡갈비 등 풍성한 남도 음식들을 맛봤습니다.
1회에서 숭어를 잡자마자 바로 회를 떠서 먹는 장면 입니다. 조금 아쉬웠던 장면은 최지우가 표정관리를 잘 못하더라구요 ㅋㅋ 계속 그동안 너무 동떨어져 있던 세계를 접하는듯한.. 최지우를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오지음식에 도전하는 표정을 계속 짓더라구요
50-60년대 배고플 시절, 생선을 잡아서 손질하고, 먹기좋게 만들다 보면 가장 먼저 허기를 달래개 해줄 수 있는것이 생선 내장이었다며, 그래서 먹게되었다고 설명해주는 어부 아저씨
이건 남자인 저도 먹기싫던데 최지우는 비리지 않고 맛이 괜찮다 그러니까 먹더군요 ㅎㅎ
의외로 맛있다고 하는 최지우. 조금 더 오버해서 리액션 해주었으면 음식 프로그램 답게 더 맛깔났을텐데요.. 차차 나아지겠죠.
아래 딜리셔스코리아 동영상에서 최지우의 모습 한번 보시죠.^^
그리고 오늘 방송될 분량에서는 닭육회와 생닭발에 도전합니다.
그동안 청순가련 겨울연가 이미지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던 최지우. 이번 딜리셔스 코리아를 통해 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성공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