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 징거가 악플러들의 행태에 상처를 받았나 보네요. 악플러들이 그런 개념이 있으면 악플을 달지도 않았겠죠. 징거 일침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징거양은 악플러 신경쓰지말고 빨리 몸이 낫는데 집중하길 바래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몸이 더 빨리 낫는다고 하네요
어쨋든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이번에 시크릿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교통사고로 뒤집어지면서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인 징거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징거의 일침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차리고 기사들을 읽어보다가 리플들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 해도 해도 너무한 댓글들이 난무하네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요.
이어 징거는 트위터에 "당신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라도 그런 말들을 올릴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합니다. 몸도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힘들어지네요"라고 덧붙이며 징거의 속상한 심정을 표했습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징거의 교통사고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달며 인터넷을 더럽히고 있었습니다.
원래 악플러들은 자신은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랑을 스타들은 이쁘고 잘생긴 이유로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자신들이 느끼면 불공평함을 악플로 푸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징거양이 속상하다고 그런말들을 해도 고쳐질일이 아닌점이 더 슬프네요.
차량이 저렇게 뒤집어지며 크게 다친 징거.
시크릿 교통사고는 11일 새벽 2시에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남단 부근 커브길에서 빠르게 달리던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전복된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징거는 갈비뼈 금이가는 충격으로 인해 폐에 멍까지 들면서 4주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 중입니다, 평소 왼쪽 무릎관절이 안 좋았던 전효성과 타박상 진단을 받은 송지은, 한선화, 운전을 담당했던 매니저에게는 병원에서 휴식권고 정도로 끝났다고 하네요.
불행중 다행이죠.
저기 차가 떨어진 반대편 가드레일을 받고 저기로 굴러 떨어진것입니다. 큰사고죠..
징거 일침에 달라질 악플러들 없겠지만, 심한 악플러는 약식으로 쉽고 빠르게 처벌받을 수 있는 법적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시크릿은 '토크 댓(TALK THAT)'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지만,
소속사 측은 이번 사고로 인해 방송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일단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토크댓 뮤비라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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