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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고소영에게 밤마다 여보 사랑해 잘자 한 사연



이성재 고소영 이슈는 다름아닌 에전에 이성재가 고소영에게 매일밤 '여보 사랑해'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힌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ㅋㅋ 이성재 고소영 두사람이 사귀었냐구요? 에이 설마요 ㅋㅋ 설마 이성재 고소영 두사람이 실제 커플이었다 하더라도 결혼한 사람들인데 여기서 그런말 할리는 없겠죠?^^

이성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예전에 고소영과 닭살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밝히면서 고소영 이성재 문자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성재는 "배우는 작품을 하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한다. 예전에 고소영 씨와 영화를 찍을 때 결혼 7년 차 부부로 나온 적이 있었다"며 "7년 차 부부니깐 어느정도 친밀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밤에 고소영 씨에게 문자로 '여보 사랑해 잘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장동건 씨는 알지 모르겠다"고 말했는데요. 와 배우들이 연기를 위해서 이런 노력까지 하는줄을 몰랐네요.

만약 이성재와 고소영 둘다 미혼이었으면 이성재가 흑심으르 품고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이성재는 당시 결혼한 유부남이었으니 그런건 아니고 정말 연기를 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고소영에게서 답장이 왔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성재는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답장도 왔다"고 답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장동건 씨가 보낸거 아닐까요?"라며 또 몹쓸 상황에 몰입한 연기를 보이며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성재 고소영과의 문자를 주고받은 일에 대해서 한가지 더 이야기를 했는데요 "몇년 전에 아내가 말하길 내가 문자 보내는 것을 방문 뒤에서 봤다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말은 안했다. 작품 때문에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아내라면 아무리 연기라도 엄청 속상했을것 같은데요. 

아내분이 대인배인 것 같습니다. 진짜 연인감정을 느끼고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저렇게 까지 실제 생활에 까지 이어지는데, 

배우자나 애인은 질투심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겠어요

 

그리고 이성재는 아버지가 S그룹 사장이었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밝혀졌는데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시죠^^

이성재 집안 아버지 회사 조금 자세한 스펙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