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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사진 공식입장 상반신 노출사진 유포자 잡겠다



커뮤니티 게시판 위주로 김소리 상반신 노출 사진이 보이더니, 결국 일이 터지는군요. 사실 처음에 봤을때는 그냥 어디 마사지샵 가서 찍은 일상사진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큰 논란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

여튼 이렇게 공식입장까지 밝힌것을 보니,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3자가 퍼뜨렸나 봅니다.

여러 언론과 국내 커뮤니티 게시판위주로 퍼진 김소리 상반신 노출사진. ‘소리의 상반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지게된 이번 사진은.

김소리가 마사지숍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를 벗은채로 침대 위에 엎드려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팔의 위치로 봐서는 셀카는 절대 아니고,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찍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김소리 상반신 사진 처음보고 다시 활동하려나 보다 라는 생각뿐 별다른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김소리도 모르게 사진이 유출된 모양입니다.

 


유출된 김소리 상반신 사진을 보면, 김소리가 다행히 가슴을 침대에 대고 엎드리고 있어 여자 연예인으로서 크게 정신적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노출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노출 유출 같은 입장보다는. 개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자기도 모르게 온라인을 통해서 급속도로 퍼졌으니, 본인도 많이 무서웠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상반신 사진에 관해 김소리가 사생활 유출 대응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김소리 유출된 원본사진에도 이슈가 될만한 노출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어 가린점 양해바랍니다.

 

김소리 소속사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연말연시에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많이 당혹스럽고 안타까울 뿐”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중인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은 약 2~3주전 분실한 휴대폰 속의 사진으로 확인됐다” 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김소리측에서는

“현재 최초유포자 IP 추적 중에 있다. 그에 따라 확인 후 대응 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사생활 사진 유출자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진 노출정도를 떠나서 이런걸 인터넷에 마음대로 퍼뜨리는 정신병자는 꼭 잡아서 처벌을 본보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울 뿐이군요. 다만 이번일이 노이즈 마케팅은 절대 아니길 빕니다. 노이즈마케팅은 요즘 한번 잘못하다간 한방에 훅 가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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