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으로 뜬 백청강이 갑작스런 병으로 인해 활동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병상에만 누워있던 모습이 참 안쓰러웠는데요. 백청강 수술결과가 좋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네요
백청강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그래도 한줄기 빛같은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백청강 수술결과가 공개되면서 백청강을 힘들게 했던 직장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백청강의 직장암 2차 수술결과 소식으로 "지난 9일 백청강이 직장암 2차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는 좋으며 현재 회복 중에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또 "백청강이 수술결과는 좋지만 회복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올해는 활동보다 건강을 회복하는 것만 생각할 것"이라며 백청강의 가수활동을 일단 건강회복을 위해서 미뤄두기로 한 것 같습니다.
백청강이 멘토였던 김태원을 떠나면서 많은 비난의 목소리를 감내해야만 했는데요 사실 백청강 김태원 두사람의 사이는 아직도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백청강의 데뷔앨범곡인 '그리워져'를 김태원씨가 맡아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네요. 백청강은 당시에 김태원씨가 앨범작업을 도와줄때 백청강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백청강은 김태원 멘토와 여전히 가끔 만나 밥을 먹는 사이라고 한걸보니, 두사람의 사이가 언론과 네티즌들을 통해서 듣던것과는 다르게 좋아보여 다행입니다.
백청강 수술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술결과가 좋다니 다행이다.. 빨리 낫길","수술 결과가 좋으니 목소리 곧 들을 수 있겠다","고생했다 수술 쉽지 않았을텐데.." 등의 다양한 응원의 반응이 많네요,
백청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백청강은 재중동포입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이고, 그 후에 백청강은 미니앨범 '올 나이트(ALL NIGHT)’와 ‘그리워져’를 발표했었지만, 작년8월에 직장암 초기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후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과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백청강 수술결과 좋다니 빠른 시일내에 볼 수 있겠군요. 시련 극복하고 좋은모습 보이길^^
백청강을 힘들게했던 직장암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유전적인 요인도 크지만, 대부분 생활 습관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밝혀진 이유는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와 섬유질 섭취부족, 칼슘 비타민D부족,운동부족,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꾸준히 운동하고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해서 대장암 직장암 예방을 잘하세요^^
아래는 백청강 그리워져와 희야 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