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2'는 생방송 경연에 진출할 톱10을 뽑는 배틀무대 오디션!
실력이 쟁쟁한 참가자들이라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앤드류최도 잘 불렀고, 거기다 재미있는 보아 사심 폭발 장면까지 ㅎㅎㅎ
오늘 JYP 대표로 앤드류 최가 스티비원더의 Lately를 불렀습니다.
앤드류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팝송을 부르는 모습에
보아는 단숨에 흠뻑 빠져든것같았습니다.
보아는 앤드류 최를 보며 대뜸 "저는 이게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해 혹평을 하려나? 했는데요. 생각지 못한 평가가 나왔습니다.
보아는 "앤드류의 노래를 들으면 심사위원 보아가 아닌 여자 보아로 듣고 만다. 앤드류 최의 노래에 안 반할 여자가 어딨겠나"라고 크게 칭찬했는데요 ㅎㅎㅎ 보아의 이런 가끔 엉뚱한 모습이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현석의 평가는 조금 달랐는데요 "발성에 변화를 느꼈다. 하지만 발성을 너무 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진영은 "열린 소리를 낸 것, 턱에 힘을 뺀 것, 두 가지를 고친점만 해도 어마어마했다. 정말 잘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좋은 평가를 줬네요.
앤드류최 lately 한번 들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