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가 최종우승을 가져갔네요^^ '홍대 아이돌' 데이브레이크가 '불후의 명곡' 출연 2주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네티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오늘 유미 때문에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데이브레이크 그대와함께 무대를 보니 몰랐던 실력있는 밴드를 알게되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90년대 청춘스타인 김민종 특집으로 꾸며진 오늘 불후의명곡 무대에서 데이브레이크는 그대와함께를 열창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데이브레이크 우승
김민종 특집 불후의명곡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미는 절친 김아중의 응원을 받으면서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열창했는데요 아 유미 목소리는 정말 언제 들어도 너무 좋군요^^
유미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호소력.. 몰입도.. 뭐 하나 빠지는것 없는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유미 동영상 아래 링크해두겠습니다 꼭 보세요^^)
데이브레이크 우승
그리고 정동하는 김민종의 '세상 끝에서의 시작'을 더 신나게 편곡해서 방청객들로부터 기립박수도 받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유미가 너무 잘해서 인지 유미가 승~
그리고 세 번째로는 알렉스가 나왔는데요, 알렉스는 항상 부드러운 이미지 때문인지 김민종의 터프한(?) 남자 목소리를 잘 살릴 수 있을까? 해쓴ㄴ데 김민종과 손지창의 듀엣곡인 '너만을 느끼며'를 달달한 보이스로 나름 알렉스 느낌으로 잘불러줬습니다. 하지만 알렉스도 유미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 우승
그리고 나르샤는 '착한사랑'을 불렀고, 나르샤의 감성돋는 열창으로 유미를 이겼네요~
하지만 오늘의 다크호스 데이브레이크! '그대와 함께'를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무대에 오른 내내 홍대 아이돌 답게,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는데요. 데이브레이크 그대와함께에 나르샤는 올라오자마자 다시 내려갔고. 무려 427표라는 고득점을 얻으며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 우승
무대를 본 전설 김민종은 "역시 홍대 아이돌이다. 무대 위로 뛰어 나갈 뻔했다"라고 칭찬했네요^^
데이브레이크 우승을 차지한 그대와함께 동영상 보시죠^^ 그 아래 다른 참가자 노래도 있습니다.
데이브레이크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