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김성령 남편이 나오면서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김성령이 호텔 회원권이라던지 지갑에 수표뭉치를 봤다는 발언 등 때문에 김성령 남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는 것 같은데요 김성령 남편 직업은 건축자재를 다루는 회사인 코리아마블이라는곳의 대표라고 합니다.
김성령 남편에 대해서 더 알아볼까요?^^ 클릭 한번 해주세요~
2002년 기사를 보면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 김성령 남편 직업 - “남편도 이제 서울에서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난 96년 부산에서 건축 사업을 하는 김성령 남편 이기수씨(직업 37·코리아마블 대표)와 결혼. 지난 해 그는 결혼 5년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8월이면 첫돌을 맞는 아들의 이름은 준호. 아이를 고대했던 그는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 안정을 취했다. - 2002.6.3 여성동아 |
김성령 남편은 직업도 돈을 무지 많이버는 직업이지만, 무척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성령이 임신했을 때, 남편인 이기수씨가 직접 태교 음식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준호의 장난감과 옷등 모두 김성령 남편 이기수씨가 사다줬다고 하네요
김성령 남편의 만남 5개월 만에 바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우연히 커피숍에서 김성령 남편 어머니와 조우하게 되고, 김성령 남편 어머니가 그 여자가 누구냐고 궁금해 하시다며 김성령 남편의 누나에게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김성령 남편은 김성령이 미스코리아에 연예인 직업이라 반대하실줄 알았는데 그러면 어떠냐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부부인연을 맺는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동원과 멜로찍는게 목표라는 김성령을 응원해주는 남편. 지금보다 더 열심히해서 강동원과 찐한 멜로 찍으라고 해주는 김성령 남편의 영상메세지
그리고 MC 이경규가 그냥 넘어갈 사람이 아니죠 ㅋㅋㅋㅋ
돈때문은 아니었냐는 조심(?)스런 질문을 내놓자 김성령은 쿨하게 당연히 그것도 보였다며 웃음을 줬는데요. 맛있는거도 많이 사주고
당시 호텔 수영장도 막 넣어주고, 음식 계산할때 지갑을 보니까 수표가 지갑에 엄청 들어있었다며,
만원짜리가 지갑 가득 있는건 봤어도 허연 수표가 그렇게 있는건 첨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그리고 시계도 번쩍번쩍 하더라고 ㅎㅎ)
그리고 물론 그런게 전부가 아니라, 김성령 남편이 만능 스포츠 맨이라, 수상스키를 타러 갔는데 팬티(수영복인데 잘못말한것 ㅎㅎ)만 입고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성령 남편의 폭로가 이어졌는데요. 김성령남편 이기수 씨는 아내에게 깨끗하게만 옷을 입어달라는 엉뚱한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내가 그렇게 따지는 사람은 아닌데 그래도 아내는 나름 연예인인데 너무 안 꾸미고 나간다. 내가 뭐라고 하면 '뭐 어때, 집 앞인데'라고 말한다"라고 폭로해는데요 그만큼 김성령이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털털하다고 합니다.
이기수 씨는 "준호엄마는 평소 너무 털털해서 무릎 늘어난 추리닝은 기본이고 항상 더러운 옷을 입고 다닌다"라고이야기 하면서 무릎 나온 바지좀 입지 말라고 큰 웃음을 줬습니다.
김성령씨 참 이쁘죠? 김성령씨도 좋은 남편 얻었지만 남편도 참 이쁜 아내를 얻었습니다.
브룩쉴즈가 못나 보일 정도로 김성령씨는 이쁜데요, 브룩쉴즈의 굴욕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돌긴 했지만 브룩쉴즈가 거인병이 걸려서 얼굴이 점점 못생겨진거라고 하기도 하네요. 뭐 어쩃든 김성령씨가 이쁜건 사실입니다.
30대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외모.
벌써 50이 다되가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모 몸매 뭐 하나 빠질 것없이 완벽한 김성령
미스코리아 역사상 수많은 미코진들이 나왔지만,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은 본인의 노력이 뒷받침 해줬기 때문입니다.
늦은 나이인 40에 대학에 들어가 후배가 교수로 있는곳에서 연기수업을 받고,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석률도 가장 좋고 성적또한 올A+을 받았다고 하네요.
교수가 후배이다 보니, 수업중에도 김성령에게 “이거 맞죠 선배님~?” 막 이렇게 물어보기도 하고, 본인도 늦은 나이에 젊은 학생들하고 경쟁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발성이 너무 부족한것같아서 연극무대를 기웃거리며 연극공부를 해보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살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힐링캠프에 나온걸보니 성격도 아주 좋고 엉뚱한 매력도 있고, 볼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