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선정성논란으로 훈훈하다 뭐하는짓이냐 등등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MBC 측에서 해명을 했습니다. 클라라 노출장면은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나온 장면 인데요. 방송에서 보여주기에는 약간 선정적일 수 있는 가슴이 심하게 파인 옷을 입고 요가를 하다가 가슴라인을 노출했다가 비난섞인 반응이 나오자 클라라 노출장면이 의도적인것은 아니라도 해명한 것입니다.
클라라 노출장면과 관련해 관련해 프로그램 선정성 논란 일어나고 있는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공중파에서 이보다 더한것도 자주 나오는데 세삼스레 뭐가 문제냐는 반응과 갈수록 대놓고 이러는거 같다는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측 관계자는 클라라 노출장면에 대해서 "노출을 의도한 것은 절대 아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오히려 섹시미나 이런 의도 없이 럭셔리 라이프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관계자는 "사실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라 노출 부분은 영상으로 보시면 1초 정도로 짧은 분량이다. 요가를 하다가 강아지가 들어왔고 이를 챙기기 위해 몸을 숙이면서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이다"며 "파인 의상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노출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말 그대로 1초정도라면 딱히 선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킬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요, 방송제작진 측의 숨은 의도 일까요?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사실 저희도 이런 논란을 황당해하고 있다. 의도 없이 벌어진 일에 대해 본인도 억울할 것이다"고 해명 했습니다.
실제 방송을 보니 클라라 노출 부분은 1~2초 분량으로 짧았습니다. 문제는 클라라 가슴 노출장면만 사진으로 캡처해서 인터넷 게시판과 SNS를 통해서 뿌려진 것이 확산된 것이고, 어쨋든 이름 알리기에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런거 가요프로그램만 봐도 수없이 나오지 않나요?
추가로 몇개 더 올려드립니다 아래 장면들 보시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요
클라라 노출장면 선정성논란 요가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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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들을 보면 오히려 노출장면을 만들지 않게 신경쓴 부분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니 전혀 의도적인 노출을 만들려는 장면은 전혀 없었습니다.
클라라 임슬옹 검색어가 뜬거는, 예전에 임슬옹 우결할때 소개팅녀로 나왔다고 올라왔네요 ㅎㅎ
아래 동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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