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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고소인문자 10억합의금 [총정리] A양 카톡 '연기력 발휘하겠다'



조금전에 J일보에 엄청난 기사가 떴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번 고소건은 게임 끝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무서운 내용인데요.

이걸 어떻게 찾아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박시후 A양 진실과 거짓이 궁금하신분 클릭해주세요!

 

 

박시후가 검찰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장면.

일단 사건이 아직 종결되지 않았고, 언론에서 내보낸 내용이라 하더라도, 그동안 오보 사건도 적지 않았으므로, 기사가 나온 것만 토대로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박시후가 경찰출석을 하면서 떠들썩 했는데요, 박시후 성폭행 의혹 사건을 담당중인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박시후 고소인 A양이 당일 본인이 주장하던 성폭행사건 발생 직후에 A양과 친한 언니인 B양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서 분석중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경찰출석한 박시후

경찰이 확보했다고 밝힌 박시후 고소인 A양과 친한언니 B양 사이의 카톡내용이 너무 당황스러운데요..

A양과 B양이 주고받은 카톡메시지는 A4 용지 한 장 분량이라고 합니다. 경찰에서 A양 카톡내용을 전체적으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카톡 내용들은 A양이 박시후에게 반감을 갖게 되었고, A양이 박시후를 곤경에 빠뜨리겠다는 취지의 대화 내용이 있는 카톡이라고 합니다.

박시후 고소인문자 A양 B양 카톡내용 

박시후 사건의 커다란 반전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박시후 고소인 A양 카톡내용 수사로 인해서 A양과 박씨 측의 진실공방에 커다란 반전이 일어난 듯 합니다
박시후는 오늘 아침 경찰출석시간부터 오후 7시55분까지 거의 10시간에 가까운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번 A양과의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과 성폭행 강제성, 의도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박시후 고소인문자 A양 B양 카톡내용

합의금 10억 요구하라?


그리고 A양 카톡내용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가장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중 하나가 합의금 관련해서 B양과 주고 받은 내용인데요

경찰이 확보했다는 A양 카톡내용에 대해서 언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시후 A양’ 사건이 발생했던 당일 오후에(함께 술마신 다음날 오후) A양이 B양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 중에는

B양 : ‘큰 건이기 때문에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하라’

라는 B양이 A양에게 보낸 카톡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발표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B양은 도대체 누구고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한 것 일까요?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공개된 내용에는

박시후 고소인문자 A양 B양 카톡내용

B양 : ‘이번 기회에 돈을 확실히 받든지 박씨를 추락시키든지 하라’

A양 : ‘경찰 조사에서 최대한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연기력을 발휘하겠다’

라고 주고받은 카톡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 A양이 했다고 보도된 내용이 너무 무섭습니다. B양은 도대체 왜 10억을 받으라, 박시후를 추락시키라 이런말을 한것이며..

왜 당사자인 A양은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위해 연기력을 발휘하겠다라는 말을 한 것일까요? 

보통 피해자라면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는게 상식적인 반응인데, 보도된 A양의 카톡내용을 보면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한걸 보면 의혹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박시후 고소인 A양 카톡내용 보도가 오보라면 A양과 B양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위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B양의 조언과 A양의 대화 내용속에 담긴 저의가 무엇인지 파악중이고, 경찰은 현재 확보한 A양 카톡내용을 가지고, A양이 의도를 갖고 박시후를 고소하고 몰아붙인게 아니냐는쪽에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가면을 쓴 사람은?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에 대해 B양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너무 가여워 위로해 주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었는데요. 성폭행 당한 친한 동생에게 니가 억울함을 벗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이 아닌, 10억 합의금을 받아라 돈을 확실히 받던지 추락시켜라라는 말을 한다는 자체가 그사람의 인격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오늘 박시후 경찰출석과 함꼐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후배 탤런트 K도 출석시켜 함께 조사를 했습니다. 어제 한차례 ‘박시후 카톡’이라는 내용으로 이슈가 됐던 카톡대화를 중점적으로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 참고)

박시후 고소인문자 A양 K후배 카톡내용

아침에 박시후 집에서 A양과 헤어진후 당일 오후에,

박시후 후배 K와 A양이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내용

박시후 고소인문자 A양 K후배 카톡내용

박시후 고소인 A양은 당일 오후 3시41분 김씨에게 “집왔엉”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후배 K는 “속괜찮아?”라고 대답 하는등 별일 없었다는 듯 나눈 대화인데요. 급기야 “이따 클럽이나 가자”고 보내자 A양이 “에흐 ㅋㅋ 엘**(클럽)간다 했지?”라고 대답 하는등 친한 오빠 동생이 주고 받을 법한 내용의 카톡이 오가며 큰 논란과 의혹을 샀습니다.

오늘 경찰진술에서 후배K는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이번 사건에 관해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해 박씨와 A양, 김씨와 A양을 대질신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분명 범인은 있으므로, 결국엔 탄로날텐데.. 왜 이런짓을 시작한것인지 참..

현재까지는 약물검사도 음성판정이 나왔고, CCTV진술도 서로 엇갈리는등 스코어로 따지면 A양쪽이 조금 불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A양과 B양의 카톡내용이 밝혀지면서 A양 쪽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입니다. 진실은 어떻게 드러날까요? 언론에 보도되긴 했지만, 경찰에서 사실내용을 명확하게 공개하기 전에 속단하긴 이릅니다.

[+업데이트 14:55]

경찰은 이들이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박씨 측 변호인으로부터 넘겨 받지 못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변호인 측이 김씨와 A씨의 대화가 담겨있는 카카오톡을 제출한 것은 맞지만, A씨와 B씨가 대화한 내용은 제출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10억 내용'이든, '추락시켜라' 등의 내용에 대해서 우리는 확인한 바가 없다"며 "내부 논의를 통해 필요하다면 A씨와 B씨의 카카오톡 메시지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뉴스원

이렇게 되면 또 다시 안갯속인가요? 정말 이 사건 어디로 가는건지...

양쪽중 누구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확실한 형벌을, 죄가 없는 사람은 사건 전보다 더 떳떳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궁금하신점 현재 댓글로 답변하고 있습니다.^^